요즘 어린이집에서 친구랑 같이 놀다가 싸우기도 하고 어떤날은 다른 친구 입는 옷이

자기 옷보다 예쁘게 보여서 자기도 똑같이 예쁜 옷을 사고 싶다.라는게 현재

유아수준의 우리아이의 우정이에요. 아직까지는 이해하기 복잡한 우정이란 단어를

잘 몰라요. 그래도 우는 아이가 있으면 달래주는 정도지요. 하지만 아이도 자랄테고

우정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다 이해 할수는 없어도 조금 맛이라도 보라고 조지와 마사

이야기를 들이 밀었어요. 다행히 내용을 떠나 그림책이 예쁘다면 들여다 보기는 하네요.

용감한 꼬마 그루팔로에 대한 이야기예요. 어느날 꼬마 그루팔로는 코고 못된 거인

생쥐에 대해서 물어 봅니다. 아빠가 못된 거인 생쥐가 굉장히 크로 날카로운 발톱과

길고 가느다란 꼬리와 강한 수염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지만 아빠가 잠에

빠져들자 혼자서 길을 떠납니다. 못된 거인 생쥐를 만나기 위해서 예요.

전혀 겁이 없는 꼬마 그루팔로는 가는 길에 여러 동물들을 만나요.

그때 만나는 동물이 무슨 동물인지 아이한테 추측하게 하면 너무 좋아라 해요.

늘 엄마랑만 집에 있던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기관을 다니게 되면 아이는 무척 겁을

먹어요. 또 쉽게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지요.  그래서 이 책을 사게 되었어요. 책을 읽어 주면

 재미있어라 합니다.  I love school이라는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학교에 가면 어떤 놀이를 하고

무얼 배우고 친구듷하고 선생님 관계에 대해서 책으로 간접적으로 경험 하면 좋아요.

굳이 학교로 한정 짓지 말고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적용 시켜도 좋습니다.

내용도 알차고 재미있어요.

그러면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점차적으로 그 상황에 빨리 적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명화를 그림책으로 우리가 직접 만나 볼수 있어요.

명화와 클래식 음악과의 만남!

명화를 눈으로 즐기면서 비슷한 분위기의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명화를 보여주면 좋을것 같아 구입한 책이에요. 무엇보다 이 책은

명화뿐아니라 그 명화 어울리는 음악이 함께 해서 보고 들으면서 아이의 감성을

키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더 좋은 책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사놓고 만족스러운 책이에요.

five little monkeys storybook을 좋아라 하는 아이한테 너무 좋은 책이에요.

우리가 좋아라 하는 five little monkeys 스토리 이야기가 5개나 수록 되어있어요.

100개나 되는 스티커와 five little monkeys 직접 그려 볼수 있는 그림 그리기 레슨도

있고 이 한권으로 누릴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아이도 이 책을 보자 무척 좋아라 했어요. 한권 가격으로 다섯 가지 이야기를 해결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선물용으로도 딱 좋아서 조카 선물로 사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