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드북이어서 페이퍼 북 보다 두껍고 찢어질 염려가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책 제목도 쉽게 한눈에 들어오고 찾아 보기 쉬운 것도 장점이 될 수 있어요.

chcka chicka ABC는 알파벳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도 이 책을 꽤 좋아라 해서 자주 꺼내서 보는 책이랍니다.

오디오 씨디도 음악이 경쾌해서 그냥 듣고 흥얼 흥얼 따라 부르기 쉬운 곡이에요.

노부영 책들의 장점이 오디오가 참 잘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권당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지만 오디오 구성 있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혹시 말을 할수 있는 뼈다귀에 대해서 들어 본적 있나요?

아기 돼지는 하루는 학교에 가는 길에 풀밭에 잠깐 않아 있다가 말하는 뼈다귀를

발견 한답니다.  내용이나 주제면에서 꽤 신선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구입을 했는데

막상 글밥이 꽤 있는편이에요. 당장 아이한테 활용하더라도 좀 무리가 있더군요.

내용을 다 이해 하지 못 할것 같아서요. 그래서 우선 제가 보고 있는데 8세 이상부너

보면 좋은 내용일것 같아요.

치과 하면 굉장히 무서운 곳으로 알고 있어요. 이 안 닦으면 이가 썩어서 이를

치과에 가서 빼야 한다고 자꾸 겁을 주어서 그럴까요.

치과의사 도소토 선생님은 동물들 사이에서 솜씨가 좋다고 인기가 좋아요. 그런데 어느날

충치로 아파하는 여우가 찾아와서 치료해 달라고 부탁을 하지요. 부인은 여우여서 안된다고

하지만 마음씨 좋은 도소토 선생은 아픈 동물을 나 몰라라 할수 없어서 여우를 치료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데......도소토 선생이 여우 한테 잡아 먹히지 않고 치료를 잘 끝낼수 있을까요?

영어책 중에서 알파벳 종류도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귀여운 우리 친구 클레오가 알파벳을

쉽게 배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보통 알파벳 하면 알파벳 첫 글자로 시작되는 단어만 쭉 알려주는 식이 었다면 클레오의

알파벳 책은 그 단어의 사전적인 쓰임새와 뜻 까지 알려 주어요.

예를 들면 A(apple) is crunchy, crisp and red.  B(boat)  floats on the waves.

다른 알파벳 책 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오디오가 들으면 흥이 난답니다.

닥터수스의 책이 좋다는 말을 여러번 들었어요. 구입목록 리스트로

올려 놓았지만 좀 뒤 늦게 구입을 했어요. 책 을 보고 나서야 왜 닥터수스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우선 그림은 닥터수스 책에서만 볼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해요.

the cat in the hat.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참 유머러스해요. 언어의 마술사 답게 언어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아요. 아이도 책 읽어주면 그 리듬이 좋아서 자꾸 자꾸 읽어 달라고

하네요. 닥터수스 역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