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올리브는 그리스에서 왔고, 파스타는 이탈리아에서 왔고

치즈는 프랑스에서 왔고 파인애플은 화와이에서 왔고 커피는 멕시코에서

왔고 토마토는 내가 직접 가꾼 정원에서 왔지요.

우리가 먹는 음식을 주로 생산하는 생산지에 대해서 알수 있어요.

이 책을 통해서 세계 여러나라 이름도 익힐수 있어요. 세계화로 나가는

한걸음이라고 할수 있지요.

사실 지도를 제대로 보기란 어린이한테는 좀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런투리드랑 함께 하면 이 어려운 일도 좀 더 쉬워 질수 있어요.

우선 문장이 간단하고 그림이랑 바로바로 매치가 되어서 이해하기 쉬워서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책으로 읽고 난후 독후활동으로

워크북을 활용하면 책에 대해 모른 부분을 알수도 있고 나중에 활용할때

도움을 주는 정보도 있답니다.

영어를 딱딱하게 접해 주기 싫어서 런투리드도 나중에 접해 줄려다가

엄마들 입성에 오른 책들은 왜 이리도 사고 싶은 목록에 넣어 두어야만

마음에 놓이는지 아무래도 책 욕심이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런투리드 한 세트로 다양한 분야를 자극을 줄수 있는 점이 좋아요.

런투리드 워크북에 아이랑 놀수 있는 방법 책 활용법도 같이 있어서

사 놓고 활용하는데 부담은 조금 덜어 주네요.

여기에서 진흙파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진흙파이를 먹고 싶고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How to make a mudpie는 반복해서 읽어 준후 따라 하고 한 번 읽어

보라고 동기 부여를 하니 외운 것을 가지고 띄엄띄엄 읽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 버리네요. 그래도 참 신기하기만 하답니다.

아직 영어책을 읽을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씩 외우 것이 입 밖으로 나오면

너무 좋아요.

그림책과 달리 런투리드는 약간 좀 딱딱하다고 할수 있어요. 우리집 아이도

그닥 런투리드는 좋아라 하지 않네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끼고 읽어 주고

가끔씩 같이 따라 읽기 까지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재미있어라 하지는 않아요.

그런데 우선 오디오 음이 경쾌하고 리딩, 노래, 챈트 등 책에서 주는 딱딱함을

오디오에서 조금 덜어 주니 위안이 되지만 아직은 특별히 좋아라 하지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읽어 줄 생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