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작가인 것 같아 제가 읽으려고 샀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어려서..28개월..ㅋㅋ

나중에 크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저도 감동깊게 읽었습니다.

어스본영리딩을 사고싶어서 그동안 침만 삼키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책만 파는게 있네요. 우리 아이는 시디를 잘 듣지 않고 책만 보기때문에 시디를 끼워서 파는 책들은 좀 부담이 된게 사실이거든요..배송와서보니 아무래도 세트가 아니니까 케이스도 없고 좀 그렇지만.. 그래도 책의 질이 참 좋네요.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예쁘고..

하루에 서너권씩 보니 다 읽으면 2단계 또 질러줘야겠어요.

까이유는 아이들이 넘넘 좋아하는 캐릭터져..우리 아이도 좋아해서 사줬거든여..

근데,,아쉽게도 전 코엑스에서 하는 책박람회가서 샀어여..9만언이나 주고..

그것도 싸다고 샀는데..

암튼 아이가 영어를 조금 배웠다 싶은 시점에서 들려주면 잘 들을 뿐만아니라..금새 따라하더라구요..

물론 다 알고 reading을 하는건 아니겠지만,,

비디오에서 본 내용을 미루어 내용을 알아듣고요..

reading도 금새 했답니다..책읽는걸 두려워하지도 않고요..

정말 맘에 드는 책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DVD땜에 이젠 책까지 사게 됐네여..정말 넘넘 좋은 책!!

미국 어린이들의 생활도 볼수 있고 주요 회화 표현에..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단어까지..

정말 정말 사고 싶었는데 쬐끔 부담되는 가격이라 망설였었거든여..

소득공제 받을꺼로 미리 지르자..해서 질른건데..정말 후회 안할꺼 같아여..

일단 책이 왔을때 책 겉모습만 보고는 실망스럽지만..워낙에 내용이 좋아서 겉표지가 찌질한것쯤은

상쇄시키고도 남음이 있어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