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학생’에 대해 전혀 몰랐던 제이크. 하지만, 똑똑하고 말수적은 제이크의 행동은 금방 그들의 타겟이 되고 맙니다. 앗! 그런데 큰일 났어요. 최고의 악동인 Link Baxter가 마을로 이사를 왔습니다. 제이크는 교내 과제 수업 시간까지 Link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선생님은 그의 짝으로 누구를 배정했을까요?

제이크는 학교에서 열리는 첫 번째 과학경시대회에 부풀어 있습니다. 이 시험에서 꼭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잘난체하는 Marsha McCall과 Kevin Young을 이기고 상을 받고 싶은 제이크. 하지만, 일등하고 싶다는 욕심에 점점 잘난척쟁이가 되어 가던 제이크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고 친구들과 같이 과학경시대회를 준비해나갑니다.

제이크는 ‘Teacher’s pet’이 되려고 한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제이크가 하는 모든 행동은 선생님의 칭찬을 받고 반 친구들에게는 미움의 사게 되었네요. 제이크는 일부러 실수를 해서 이러한 이미지를 바꾸어 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선생님의 칭찬을 더 받게 되니 ‘Teacher’s pet’이 되지 않을 방법은 과연 없는 걸 까요?

새로 오신 Miss Bruce 선생님은 절대 웃는 법이 없습니다. 절대로 말이죠. 하지만, 제이크의 실수로 반 전체는 물론 선생님의 입가에도 살짝 번지는 웃음을 포착하곤, 새로운 임무를 맡습니다. “Miss Bruce” 선생님도 웃을만한 가장 재미있는 학생이 되어라! 이 임무를 수행하면서 제이크는 큰 문제에 빠지지만, 이를 알았을 땐 이미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자, ‘clown’ 제이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Mrs. Figglehopperd의 서명이 되어 있는 ‘톰소여의 모험’을 도서관 ‘Zapper Gates’사이에 떨어뜨리자, 데빈과 프랜키는 결국 어쩔 수 없이 그 안으로 들어가게 되요. 마크 트웨인의 유명한 소설로 이동을 하게 된 Frankie와 Devin. 이들은 톰 소여가 마을의 가장 큰 문제를 덮어주고 숙제와 허드렛일을 항상 해결하는 자신들 또래의 영웅임을 깨닫게 됩니다.

6학년  Devin과 그의 단짝 Frankie의 이야기인만큼 초등학생들에게 업필이 되리라 생각이 되는 책!

설정자체가 재미난 책이지요...책 속으로 들어가 책을 읽어야만 빠져나온다는 설정ㅋㅋㅋ

책 속에서  Devin과 그의 단짝 Frankie에게 주는 교훈은 고스란히 독자에게 와 닿게 되는 교훈들이구요.

책 속에서  Devin과 그의 단짝 Frankie가 만나는 유명한 문학을 독자가 같이 마나게 되고...

이 소설을 통해 다양한 책들을 책 속에서 만나게 될 수 있지요...

설정자체가 영화스러운 책이라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