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zo는 4명의 가족들과 단란하게 살고 있는 평범한 개입니다. 매일 아침 하루의 일과를 정하고 그 순서에 따라 생활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동네에 살고 있는 3마리 고양이를 겁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고양이들은 Bonzo를 거들떠도 보지 않습니다. 고양이뿐만이 아니라 달팽이도, 거미도, 새도 심지어 벌레조차도 Bonzo를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우연히 공놀이 중에 들어간 숲속에서 ‘Dr Fox's Dog School'를 알게 된 Bonzo. 그는 여우로부터 본격적으로 ’무서운 개‘되기 작업에 돌입하고 꿈에도 그리던 ’Scary Dog'이 됩니다. 자신감에 차서 돌아온 집에는 그를 기다리는 것이 있었으니…….

챕터북이지만..상상력의 풍부함을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내용을 담았으며...리딩을 시작하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맞는 챕터북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구요..

총 16권의 챕터북을 읽고난 후..오디오로서 다시 듣는 재미 또한 솔솔하리라 생각이 들구..

1단계인만큼 절대..어려운 어휘의 실력을 요하지 않는 챕터북이기도 하지요..

이제 읽기를 시작하면서...재미난 책을 원한다면...추천합니다..

멀리 궁전을 떠나 용을 생포하는 시험에 도전하기 위해 성에서 생활하며 훈련을 받고 있는 Jemima공주가 아빠인 Poppa King에게 보내는 편지가 모여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독특한 구성이 눈에 띄는 이야기입니다. 어렵고 험한 기술을 모두 연마하고 용을 잡기위해 동굴로 향한 공주는 용을 생포하여 'Dragon test'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편지쓰는 이에 따라 각기 다양한 필체로 구분짓고, 이야기 중간에 상상 속의 동물인 용을 종류에 따라 묘사한 부분에서 작가의 풍부한 상상의 세계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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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과의 어린아이도 아닌 한 나라의 국왕이 'Pink'빛깔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 정도가 지나쳐 자신의 궁전을 모두 'Pink'빛으로 만든 후 서서히 나라 전체를 분홍빛으로 물들이도록 엄명하였습니다. 그런데, 만족도 잠시 뿐. 하늘까지 'Pink'빛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왕은 현인 Eric의 도움으로 완전한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답니다. Eric은 어떻게 하늘을 'Pink'빛으로 바꾸어 놓았을까요?
하얀 여백에 핑크빛으로 채워지는 그림도 재미있고, 매번 시행되는 불복할 수 없는 왕의 명을 통해 'must'의 강압적인 의미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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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너머 멀리 왕가의 등대가 서있었습니다. 매일 밤 등대의 firestone 덕분에 배들은 바위에 부딪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 firestone이 빛을 잃어버렸습니다. 우왕좌왕하는 배들... 등대지기의 딸 루시는 ‘왕가의 등대 -기록과 보고서'를 토대로 새로운 firestone을 찾아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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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는 아주 특별합니다.. 큰 성.. 자신의 학교.. 자신의 놀이터..우리가 가질 수 없는 것을 가진 아이죠.. 하지만 Hugo는 또한 평범한 아이입니다.. 부모님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우리아이들과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자 그럼 이제 Hugo의 일상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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