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아이 27개월때 구입한 사전이에요. 표지에 나온 귀여운 아이 때문에 눈길이

자꾸만 가서 구입하게 된 사전이에요. 무엿보다 아이 키울때 쓰는 유용한 표현들이 많구요.

CD랑 같이 있어서 영어단어랑 영어동요등을 직접 들을수 있어서 너무 유용하답니다.

책 처음 샀을때 거의 끼고 보다 시피했어요. 엄마가 발음이 나빠도 우선 부담이 없어요.

CD에서 다 들려주니깐요. 그리고 귀여운 아기 사진이 등장해서 더 좋아라 하더군요.

울 아들 7살로 공룡박사랍니다. 영어책에 흥미도 주고 좋아하는 공룡도 보라고 주문했습니다.

주문 정말 빠릅니다. 주문문자 발송보다 먼저왔어요.

일단 공룡으로 관심은 가졌는데

내용이 생활 습관이야기다 보니 재미가 없나봅니다.

아마도 울 아들보다 좀 더 어린5세 정도면 좋을 듯....

우선 나쁜 생활습관내용이 먼저 나오고 공룡들은 그렇게 하지않아  하면서

올바른 행동으로 잡아주는 내용이에요.

좀 더 흥미있는 스토리였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질문형 문장이 많아 그 부분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딩북 위주로 읽다가 분위기 전환으로 선택한 책인데

정말 대박이네요.

자꾸 읽어달라하고 쉬운 부분은 자기가 읽으며 엄마랑 번갈아 읽고 있어요.

자기도 파리를 키우고 싶다며 파리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기도 한 책이네요.

문장이 쉽고 재미있고 상상력이 기발한 내용으로 정말 강추입니다.

11개월 둘째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형아가 보는 책이라는 이유로

자꾸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 하네요.ㅋㅋ

동영상으로 "내친구 드래곤" 한글판을 보여줬더니, 너무 깔깔 거리며 웃었다.

내용이 참 재밌고, 4-5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쑥쑥몰에서 행사를 하길래, 주저없이 구입했다.

도착한지 이틀째, 벌써 3권이나 읽었다. 솔직히 엄마가 더 신났다...

우리아이는 리스닝에는 익숙하나, 영어리딩은 많이 시키지 않았으나, 내용이 너무 재미있는터라, 내가 읽어주는동안 내내 깔깔거리며, 웃었다...내용이 넘 웃기니까...

평소에 한글책을 많이 읽어주는 편이라, 독서광이다. 그래서인지, 영어 리딩을 늦게 시작해도 잘 받아드렸다.

나의 영어리딩 방식은 아이의 흥미를 돋구는데,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영어로 읽어주되, 반드시 한국어로 더 신나게 번역해주며, 아이의 흥미를 돋군다. 재미있는 부분이 나왔을땐, 같이 깔깔깔 웃어주며, 간단한 영어대화도 시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