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엽기적인 과학실험을 하는 Franny는 어느 날 학교에서 열린 과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Franny는 자신의 Middle name이 불려지자 무척 창피해 하는데요.
이름을 바꾸려고 타임머신 기계를 개발해서 과거로 날아간답니다. 결국 Middle name을 바꾸는데에는 성공하지만 미래의 Franny에겐 엄청난 일이 생기는데..
과연 Franny는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정상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을까요?

5. 프래니는 어느 날 외계인의 침략에 대비해서 발명품을 하나 만드는데요. 글쎄 실험실 조수, Igor가 텔레비전을 보다가 테이블에 놓은 프레니의 발명품을 포도와 함께 삼켜버립리고 맙니다. 과연 프레니는 Igor의 몸 속에서 발명품을 찾아내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평범한 것을 거부하는 꼬마소녀과학자의 이야기~~~

그 과학자의 과학실험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이야기책~~

 

쉽고 간결한 문체와 더불어 과학적 사고와 실험을 주인공인 엽기꼬마 소녀를 통해 코믹하고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어렵지 않은 어휘와 문장 표현으로 인해 취학 전 아이들에게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챕터북이에요..

챕터북의 재미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든책??

암튼....꼬마 과학자의 과학실험 속으로 함께 빠져들어갈 수 있는 책이랍니다...

 

Shelly 선생님이 반장 선거가 있슴을 알리고 프래니는 선거 운동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반 친구들은 프래니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죠. 그래서 프래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바로 Frandidate를 만들어 내는 것이죠. 이 Frandidate는 각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모양과 목소리가 변하고 그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과연 프래니는 이 Frandidate로 아이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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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니는 어느 날 자신의 일을 대신해 줄 복제로보트를 발명한답니다. 숙제도 대신하고 청소도 대신하고요. 하지만 대신 해주는 일이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네요. 어려움에 빠진 프레니는 이번 일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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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의 '플랫 스탠리'시리즈이지용~~~

우리는 우리와 생각이나 생김새, 혹은 생활 방식이 다르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이책은 그런 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또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잔잔한 교훈을 남겨주는 챕터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