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T를 처음으로 거금을 주고 구입했는데..택배로 온 것은 한줌의 두께도 안되는 얇은 책들이었습니다.

이게 뭔가..하고 있었는데 낮잠자고 나온 30개월된 울 아들 그자리에서 36권을 다 읽었습니다. 몇일쨰 계속 읽어달라고 가져오네요. 제가 읽어봐도 재미있고, 곳곳에 유머가 숨어있는 좋은 책인거 같아요.앞으로 단계별로 쭉쭉 읽혀줄려구요.근데 책이 너무 얇아서 너무 잘 구겨지네요.

제가 봐도 재미있구요~~배송되지마자 다 들어봐쎈요~~시디를

책의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재미있고~~`이것으로 집중듣기도 했는데

결과가 괜찮았네요~~정말 강추예요~~여자아이라  마녀 좋아해요~~

 도움이 안되던데요.;;;

단어 선정이 별로예요.

흔히 쓰지 않는 단어가 많아야 사전을 빌리지 않고 쉽게 읽어가는데 말입니다.

아이들 위주로 단어장을 만들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