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네요.
특히 관찰력이 여아에 비해 높은 남아의 경우 이런 탐정소설은 더욱 더 인기가
있기 마련이지요..
단...이 챕터북이 한국어의 번역본이 없기에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책이 약간은 소외되어진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삼총사...Dink, Josh, Rose rush~
이 삼총사에게 던져지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과정이 그려지는
논리적인 탐정소설답게 이 책을 접한 아이들은 논리적인 추리가 향상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미스테리 소설이라고해서 사건의 복잡성을 가지고 있거나 아이들에게 머리 아픈..
그리고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냐구요??
naver~~~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었지요...
사건의 복잡성은 보이지 않으며...8세 이상의 아이들이 읽기에 충분한 어휘력과
단어를 사용해 가며,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하나 풀어나가게 하죠!~
단순하다하여 책의 초반부에서 결말을 알 수 있지는 않죠~
읽어나감으로써 하나하나의 단서를 찾게 되고...
그 단서로부터 유추를 해 나가는 과정이니까요~
읽는 독자가 그 속에 푹~빠져들어..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는 탐정소설의 매력을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어지는 책인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