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이제 윤선생 파닉스2 떼었어요. 처음 영어동화 구매라 많이 망설이면서 무조건 재미있는 걸로 골랐네요. 도서관에서 영어책도 빌려보고, 기탄영어도 읽어볼려고 했는데 무조건 싫다해서 걱정했거든요.

그래서 로버트 먼치 시리즈랑 같이 구매했는데, 끝도 없이 계속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How do dinosaurs는 혼자 구석에서 읽기 시도를 하네요.

아빠가 퇴근해서 오니, 또 아빠한테 자랑하면서 읽어달라하고, 아주 대만족이에요.

7세 남아라서 정서적인 것보다는 재밌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저희 아이 하루라도 까이유가 없으면 안됩니다...^^혼자서 놀다가도 까이유에서 나오는 대사를 중얼중얼 거립니다. 제가 싱크대에서 일할때 까이유를 틀어주는데요...혼자서 깔깔거리고 웃고 난리입니다.

얼마전에 super caillou를 구매해줘서 그것또한 열심히 보고있네요...정말 강추입니다.

아이가 토마스를 좋아라 해요. 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보면서 토마스 관련된 책을 사다가 이 책을 보고 탄성을 질렀답니다. 저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할것 같아서요. 제 예상대로 아이 반응도 뜨거웠어요.  영어책은 사실 단행본도 CD랑 같이 사면 싼 가격은 아니지만 이 책은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할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구입했어요. 이 책은 놀이북이라서 우선 아이 흥미를 유발하는 소리가 나오고 손정등 가지고 노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밤에는 손전등 가지고 토마스 유령놀이도 한답니다. 아이가 영어책 보기 싫어하거나 흥미를 잃을때 이런 종류 책을 이용하면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책이 바로 장난감이 되니깐 너무 좋아요. 특히 토마스를 좋아라 하는 아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거예요. 우리 아이도 그랬거든요. 강추 합니다.

우선 이 책은 사실 내용이 방대해요. 내용은 전문적 수준으로 최초의 비행기 부터 전투기, 현대에 이르기 까지 다 다루고 있어요. 무엇보다 조종실 내부 안도 볼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그것도 입체북으로 말이죠. 아이는 아직 내용 보다는 책을 펼쳐보고 비행기의 다양한 종류를 보는 것 만으로도 좋아라 하네요. 그리고 어렵다는 느낌 보다는 장난감 처럼 자주 펼쳐 봅니다. 좀 지식 적인 책은 이렇게 입체북으로 접근하면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좋을것 같아요. 책 내용까지 관심 가질려면 좀 기다려야 할것 같아요.

우선 아이가 요즘 숫자세는 재미에 다시 빠져 드네요. 집에 있는 숫자 관련된 책들하고 함께 하면서

말이죠. 이 책의 장점은 아이들 소근육 운동에 도움이 되요. 들춰 볼수 있는 플랩북이어서 아이가

더 좋아라 하네요. 영어를 좀 재미있게 다가 갈수 있게 해 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