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전 쯤에 mr.men을 구입해서 대성공을 했다.

그래서 이어 매직트리하우스를 구입했다.

역시 이 책도 아들이 모은 돈 반에서 나머지는 지원으로 구입했다.

어제 이 시리즈가 오자마자 한권을 집중듣기하고 바로 읽었다.

사실 마법의 시간여행을 몇 년전에 보아서 내용을 잘 알고 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더 돋구었다.

이제 시작이라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울 아들에게는 잘 맞는거 같다.

어제 읽고 난 아들이 "이 시리즈도 정말 잘 샀어요."란 말에 나는 행복했다.

이 시리즈의 대성공을 향하여......

4학년인 울 아들  7살때 EQ와 천재들을 넘 재미있게 읽어서 도서관에서

영문판 mr.men을 보고 넘 반가워했다.

7살때 한글판을 생각하고 넘 유치한 내용인가 생각했는데 울 아들에게는 대성공이였다.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계속 빌려서 듣기부터 시작했는데

왠걸 넘 좋아했다. 자기 용돈을 좀 모으고 내가 좀 지원해 주어서 결국은 두 달쯤 전에 샀는데

너무 잘 샀다는 생각을 한다.

책은 46권중에 cd에는 27권 밖에 없어서 좀 걱정하기도 했다.

근데 cd에 없는 책까지 모두 마스터하고

이제는 4번 반복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네~다섯권의 책은 모두 내용을 외웠다.

mr.men을 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그래 너가 영어동화를 재미있어하고 즐기다보면 영어실력도 늘어난다는 것을 난 믿는다.

1. 너무재미있어서 배송오자마자 궁금해서 많이읽었어요

올해 7살,8살 자녀를 둔 맘입니다. 그림동화는 재미있게 잘 보는데 리더스로 넘어오니깐  내용도 딱딱하고 CD구성도 그래서 인지 한동안 주춤하더니.... 리더스로 집중읽기는 하고 있는 중 --- 조금은 흥미와 재미를 가진 책을 통해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산 책.... 엄마인 제가 봐도 재밌고 울 얘들도 재미있다고 넘어가네요... 무엇보다 내용이 간단하고 생활속에서 잘 사용하는 표현이 많아 유익하네요.

아쉬운게 있다면 글씨가 넘 작아요.... 좀 더 컸으면 하는 맘이 ....

다른 맘들도 꼭 사서 리딩의 재미를.....

조니 애플시드는 미개척시대에 서부를 돌아다니며 사과나무 묘목을 팔고 또 심어서 과수원을 조성한 사람이에요.  일생을 사과나무에 바쳐서 존 채프만이라는 본명보다 애플시드(사과씨)로 더 알려진 사람이죠.  그는 서부 개척자들에게 단지 사과나무 묘목만을 판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는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뉴스를,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이야기나 자신의 모험담을 들려주며 생활한 개척자들의 친구였다고 해요.

미국인들은 개척시대의 사람들을 굉장한 위인으로 여기는 듯 해요.  그의 이름을 딴 박물관, 학교, 공원, 축제등이 있다고 해요.

책은 그의 일생뿐아니라 그시대의 배경, 사건 그리고 참고 될 상식 및 비슷한 시기의 위인들까지도 다루어 주어 폭넓은 지식을 얻게 해줍니다.

cd는 조금 빠른템포로 남성과 여성 원어민의 음성으로 전문이 녹음 되어져 있고 녹음시간은 1시간 조금 안되게 꽤 긴 cd입니다.

사진1은 표지, 사진2는 속지, 사진3은 참고자료의 기술 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