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부분이 천으로 되어있어서 좋아요. 이런종류의 병풍책이 몇권 있는데

동이로 연결되어있어서 찢어지고 테이프로 계속 붙여가며 놀았거든요.

아쉬우점이 있다면 책이 두껍기는 하나 여러겹 겹친종이라 가운데가 갈라지네요..

글고 CD가 넘 재미없어요..신나게 불렀음 좋았을텐데..

감동과 따뜻함을 전해주는 우리 꼬마 dragon입니다.

아이도 들으면서 깔깔대기도 하고 같이 슬퍼하기도 한답니다.

작지만 너무 알찬 책입니다.

처음엔 막무가내의 무서운 곰이어서 긴장하고 들었는데

결국 훨씬 더 용감한 주인공 남자아이의 승리로 귀엽게 끝이 납니다.

아이가 반복되는 곰 소리를 흉내내기도 한답니다. ^^;;

Pamella Allen의 책들 모두 강추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그림도 귀엽고 결말도 늘 즐겁습니다. ^^

Pamela Allen책들이 모두 그렇듯, 너무 귀엽고 깜찍한 책입니다.

아이도 늘상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성취하는 결말도 즐겁습니다. ^^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수시로 읽어달라고 합니다.

엄마아빠보다 훨씬 커다란 공룡이 어린이행동하는 것도 귀엽고

하는 행동도 너무 이쁩니다...

특히 공룡을 무지 사랑하는 남자 아이들에게는 강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