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재미있고 좋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maisy와 함께 즐겁게 영어 공부도 하고, 동질감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꼭 구입해보세요.

아이가 듣기 레벨이 높아서 여러 장르로 확장해서 들으라고 사 줬는데

문제가 몇몇 문제 빼고는 초3 이상의 수학 문제급으로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오디오를 들으면서 푸는 건 불가능하구요. 하루 종일 한 권 붙잡고 있어야 될 정도로 한 권에 들어있는 문제량이 많습니다. (권당 20문제 정도)

가장 많은 스타일은 암호 해독이라 읽기에 완전히 능슥해지지 않은 상태에선 풀기 힘들고

-- 단순한 집듣이나 흘려듣기 레벨에서는 걍 흘러가요

상대적으로 미로는 쉬운 편인데 오디오 들으면서는 시간이 촉박하네요.

읽기와 문제 풀기 둘 중에, 문제 풀기 쪽에 비중이 치우친 느낌이에요.

그냥 듣기에는 오디오도 약간 밋밋하네요.

다만 문제를 꼼꼼하게 풀어 나가면 한 권에 여러가지 스타일의 문제가 들어 있어서

좌뇌, 우뇌 훈련이 확실하게 될 것 같고 ^^

주인공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상식과 문제해결 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 듣기'만 고려해서 사면 시간 낭비가 좀 될 것 같고, (문제 푸느라 듣기는 뒷전)

'문제 풀이'를 고려하면 연령을 초3 이상으로 높게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겁이부쩍많아진 아들을 꼭 끌어안고 ..읽어줬읍니다

엄마곰이 되어 ..엄마사슴이되어 ..기타소리가 잔잔하게 들려오고  아들녀석은 품에안겨 잠이 드네요.

내일부터는 울아들가슴속에 밤이 아름다운 꿈나라로의 여행이길 기대해봅니다.

~so good!!!

전 dvd 부터 시작했는데 그리고 책을 보면 정말로 좋아라 합니다..

과학적 지식도 늘고 영어의 흥미도 생기도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도 되니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여아라고 고민하지 마시고 저희 집 큰 아이는 여아로 올해 7세 작은 아이는 남아로 30개월이예요

둘다 너무 좋아라 합니다..

너무나도 좋은것 같습니다.어른과 아이들이 함게 보면서 공부를 하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