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조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구입했는데 구성이 괜찮은듯...

교재는 뜯어 보진 않았는데 7살 얘가 하기 적당할듯~

if시리즈야 워낙 재미있구 좋은 내용이 많아서 이책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그림도 너무 깜찍하구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시디에도 캐롤이 실려있어서 좋았구여. 재미있으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라서 완전 강추입니다.

저처럼 영어처음접하는 유아들도 충분히 좋아할만한 책이랍니다.

이제막 영어를 시작하는 우리아이에겐 약간 벅찬 글밥이네요.

아서 시리즈를 넣어주니 너무나 좋아해서 혹시나 요것도? 싶은 마음에 구입했는데 아이가 조금 버거워하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그래도 언젠가는 재미있게 보겠죠? 좀 더 영어가 접해지면 그리고 익숙해지면요. 내용은 미국권삶의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좋구요 시디가 한구성이라 저처럼 발음에 약하신 분들에게는 강추네요. 흘려듣기라도 많이 해 줄려구요. 가격도 저렴하구 좋은책이랍니다.

울 지연이 Winnie를 받고서 표지 그림에 확 끌려서는 바로 읽어달라 합니다.

도착한 날부터 읽어주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무한 반복중이네요...

6권 모두 넘 재미나네요... 사실 엄마인 제가 눈독들이던 녀석들인데, 울 지연이 한테 좀 이른 거 같아 망설이다 끝내는 구입하고야 말았어요... 지금 안 읽으면 좀 있다 읽혀야겠다 생각했는데 왠걸 첫날부터 대박이네요ㅋㅋㅋ.. 제법 글밥이 있는데두 끝까지 들어주고 반복을 외쳐대니 뭐 엄마는 그저 신나면서두 읽다 지칠 때가 있네요...

그림이 넘 익살스럽구, 코믹하구요... 섬세하면서두 색감이 넘 좋더라구요...

아이는 그림에서 숨은그림 찿기처럼 이것 저것 찿아보는 재미가 있는지 책읽다가 갑자기 spider하며 어딘가 숨어있는 거미를 찿아내곤 하네요...

암튼 기대했던거 만큼 넘 만족하구요... 더불어 착한 가격까정 정말 망설임없이 살만 하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