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위에 그림은 작가가 직접그린 자기 자화상이라고 하네요.ㅎㅎ

상상력이 가득하죠?

로얄드달의 그 그림작가 쿠엔틴 블레이크의 잉크로 그린 이 그림책들을 보자마자,

내용과 어쩜 이렇게 잘맞을까 하고 놀랐답니다.

로얄드달 그림을 익숙하게 본 분들은 잼있게 볼 수 있을정도로

신나는 이야기들이 가득했습니다.^^

Ralph의 행동들을 보며 좋아하네요...

전 아직 안읽어봐서 모르겟지만...아이가 좋다면 장땡이죠~~

짖꿏은 고양이의 행동을 다 배울까봐 살짝 염려스럽지만...

아이의 언어가 확장될 수만 있다면야...ㅋㅋ

Ralph 덕분에..이번 구매는 성공입니다.

Nona 할머니에 아이가 눈을 떼지 못하네요...

할머니가 가끔 이해안될때도 있지만, 유쾌한 할머니 덕분에 아이가

스토리에 흠뻑 취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ㅋㅋ

Nona 할머니 때문에..진짜 할머니를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걱정되는...

논픽션을 찾고 있었는데..요거요거..오디오 까지 있었음 더 좋았겠지만

완전 재미 있습니다.ㅋ

악어가 고민상담을 하고 k. Fisher가 그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건데요.

그 속에서 자연생태계를 알아 낼수 있습니다.

전체가 한 스토리가 아니고 동물 별로 나뉘어 있어 읽는데 지루하지도 않아 하고

부담도 없어하니 오히려 낫지 싶네요~^^

아이한테 읽히기 전에 제가 먼저 읽었는데,너무 재미 있네요.

우리아이가 읽으면 저한테 여행가자고 떼쓰지 않을까...ㅋㅋ

우선 제가 OK했으니 아이도 좋아하리라 기대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