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모르고 넘어가서는 안 될 책이죠..

기차, 트력, 트랙터 등 탈 것들의 소리가 가득 담긴 오디오는 아이들의 귀를 더 없이 즐겁게 만들구요..

책보다 앞어서 먼저 외웠던 이 노래를 책으로 다시 접하는 내 딸아이에게는 이 책이

더 없이 좋은가봅니다...선명한 그림과 색채들!!

그리고 기차 뿐 아니라 많은 탈 것을 그려넣은 이 책이 탈 것을 좋아하는 내 딸아이에게는

호응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는 책이며...

각각의 탈 것들의 소리를 하나하나 다 외워서 그 때 그 때에 맞게 소리를 흉내내는데..^^

영어를 시작한 유아들이라면 필수 책 중의 하나로 자리 잡은 책인만큼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하지요..^^

헛간에 거미줄을 치기 시작하는 거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

말, 황소, 양, 돼지, 개, 오리 등 친구들이 놀자고 아무리 유혹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거비줄을 치는

우리의 거미..*^^*

거미줄이 입체적으로 되어있어 아이의 손 즐거움을 더해주는 책이죠..

마지막에..결국...거미줄을 완성하는 거미를 보고서 내 아이가 과연 무엇을 느꼇을런지..^^

에릭칼의 그림책다운 그림과 내용이네요~

Early one morning the wind blew a spider across the field.
(이른 아침, 들판 너머로 거미 한 마리가 바람에 실려 왔어요.)
A thin, silky thread trailed from her body.
(가느다란 비단 실이 거미의 몸에서 뽑아져 나왔어요.)
The spider landed on a fence post near a farm yard……
(거미는 농장 벌판 근처에 있는 울타리에 내려앉았어요.)
And began to spin a web with her silky thread.
(그리고는 비단실로 거미줄을 짜기 시작했어요.)
"Neigh! Neigh!" said the horse.
(히이힝! 히이힝! 말이 말했어요.)
"Want to go for a ride?"
(말 타러 갈래?)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거미는 대답이 없었어요. 거미줄을 치느라 몹시 바빴거든요.)
"Moo! Moo! said the cow.
(음매! 음매! 소가 말했어요.)
"Want to eat some grass?"
(풀 뜯어먹을래?)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거미는 대답이 없었어요. 거미줄을 치느라 몹시 바빴답니다.)
"Baa! Baa!" bleated the sheep.
(매! 매! 양이 말했어요)
"Want to run in the meadow?"
(들판에서 뛰어 놀래?)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거미는 대답이 없었어요. 거미줄을 치느라 몹시 바빴답니다.)
"Maa! Maa!" said the goat.
(매-! 매-! 염소가 말했어요.)
"Want to jump on the rocks?"
(바위 위에서 뛸래?)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거미는 대답이 없었어요. 거미줄을 치느라 몹시 바빴답니다.)
"Oink! Oink!" grunted the pig."
(꿀! 꿀! 돼지가 말했어요.)
"Want to roll in the mud?"
(진흙탕에서 뒹굴래?)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거미는 대답이 없었어요. 거미줄을 치느라 몹시 바빴답니다.)

...........

"The Groffalo" 는 줄리아 도널드선이 글을 쓰고 악셀 슈피터가 그림을 그린 이솝우화 같은 이야기입니다.

영리한 생쥐가 Groffalo 라는 괴물과 함께 티타임을 가진다고 으스대며 다니다가 진짜 Groffalo 를 만나자 재치있게 사태를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유머러스한 내용과 수채물감의 부드럽고도 재미있는 그림, Rhyme 이 들어간 본문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 본문 엿보기

A mouse took a stroll through the deep dark wood.
A fox saw the mouse and the mouse looked good.
"Where are you going to, little brown mouse?
Come and have lunch in my underground house."
"It's terribly kind of you, Fox, but no-
I'm going to have lunch with a gruffalo."
"A gruffalo? What's a gruffalo?"
"A gruffalo! Why, didn't you know?"
"He has terrible tusks, and terrible claws, and terrible teeth in his terrible jaws."
"Where are you meeting him?"
"Here, by these rocks, And his favorite food is roasted fox."
"Roasted fox! I'm off!" Fox said."Goodbye, little mouse," and away he sped.
"Silly old Fox! Doesn't he know, There's no such thing as a gruffalo?"

............

============================================================================================]

참으로 영리한 생쥐의 활약이 돋보이는 책이죠..

아이가 어려서 그런지..이 책에 아직 흥미를 느끼지 못하지만...

제가 먼저 반해버린 책이랍니다..하지만...책보다 더 반한 건~~

오디오....오디오에서 흘러져나오는 실감나는 목소리와 음율은 캬~~~

정말 반하게 만들더군요....노래로서 이 책의 내용을 다 외울 수 있을정도로..

반복되는 문장은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어의 접근이 될 것임은 분명하고..^^

강추되는 책인만큼....더 말 할 것 없지요~

단문으로 구성되었으면서...그 문장 안에 형용사 red, blue등을 써 문장을 만들기도 하고,

old-new, thin-fat 등의 반대말을 써서 문장을 구성하기도 하는책!!!

라임이 느끼지는 책..

문장 속에 숨겨진 라임을 찾아서 읽다보면..더더욱 재미가 느껴지는 책이기도 하지요..

물고기 한 마리 물고기 두 마리
빨간 물고기 파란 물고기
검은 물고기 파란 물고기
나이 든 물고기 아가 물고기

이건 작은 별 하나 있는 물고기예요.
이건 작은 차가 있는 물고기지요.
이것 봐라! 정말 많은 물고기가 있네.

그래요. 어떤 건 빨갛고, 어떤 건 파랗네.
어떤 건 나이들고, 어떤 건 아가 물고기이고.

어떤 건 슬퍼요.
어떤 건 기뻐요.
어떤 물고기는 아주 아주 나쁘죠.
물고기들이 왜 슬프고, 기쁘고, 나쁠까요?
나도 모르겠어요.
아빠한테 물어 보세요.

어떤 건 날씬해요.
어떤 건 뚱뚱하죠.
뚱뚱한 물고기는 노란 모자를 썼네요.

여기에서 저기까지,
저기에서 여기까지,
재미있는 게 사방에 있어요.

여기엔 뛰기를 좋아하는 물고기들이 있어요.
덥디더운 태양아래서 신나게 뛰네요.

이런! 이런!
이런! 이런!
재미있는 물고기들이 많이도 지나가네.

발이 두 개 달린 물고기
발이 네개인 물고기
발이 여섯개인 물고기
발이 그것보다 더 많은 것도 있어요.

모두 다 어디에서 오는거지? 난 모르겠어요.
그치만, 아주 먼 먼 길을 왔는지는 알겠어요.

물고기들이 오는 것도 보여요.
물고기들이 가는 것도 보여요.

어떤 건 빨라요.
어떤 건 느려요.
어떤 건 높이 있구요.
어떤 건 낮은 곳에 있지요.

아무도 서로 똑같지는 않아요.
왜 그런지는 믈어보지 마세요.
엄마에게 물어 보세요.

.......

1.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파닉스 공부를, 친숙한 마더구스 등의 라임을 통해 제시하여 어린이들로 하여금 부담없이 영어 알파벳과 그에 따른 각각의 음가 및 조음 법칙에 대한 개념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2. 라임은 모든 영어권 아이들이 접하게 되는 최초의 문학이자 언어를 배우는 수단이며, 영어의 리듬과 조음 구조를 체득하여 영어를 보다 영어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이 영어의 리듬감을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토대로 보다 자연스러운 영어 액센트 및 운율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각 라임들은 가르쳐야 할 단어를 본문 아래 부분에 제시하며, 알아야할 음에 밑줄을 그어 각 개별음가(알파벳이 가진 소리)들을 공부하여 음소 인지력을 향상시키고, 본문에서, 혹은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일반 단어들 속에서 같은 음가를 가진 단어를 찾는 등 손쉬운 액티비티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4.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라임 내용에 꼭 맞는 재미있는 삽화들을 첨가하였습니다.
5. 오디오 CD에서는 라임을 노래, 혹은 챈트로 표현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이를 듣고 함께 신나게 큰소리로 따라 부르면서, 단순히 문장을 암기하는 식의 공부가 아니라 리듬, 챈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리듬감 있는 영어를 접하며, 이를 통해 영어가 가진 고유한 운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6. 동일한 라임이 서로 다른 단계의 책에서 중복되어 쓰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각각 포커스를 두고 있는 음가가 다른 경우입니다. 이 경우 다양한 음가를 배움과 동시에 반복 학습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7. 어떤 종류의 Phonics 교재에도 무리없이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Scholastic Phonics Workbook 시리즈와 연계하여 함께 학습을 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라임이 있는 이 오디오를 듣다보면...저절로 파닉스까지 익숙해져버리는 느낌이랄까요??

오디오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녹음이 되어졌으며...

아이들이 편안하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A부터 Z까지의 편안한 음가를 느끼게 만들어주는 책~!!

그 알파벳에 꼭 맞는 삽화가 맘에 드는 책!!!

학습적인 내용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책!!!

내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알파벳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