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파닉스 공부를, 친숙한 마더구스 등의 라임을 통해 제시하여 어린이들로 하여금 부담없이 영어 알파벳과 그에 따른 각각의 음가 및 조음 법칙에 대한 개념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2. 라임은 모든 영어권 아이들이 접하게 되는 최초의 문학이자 언어를 배우는 수단이며, 영어의 리듬과 조음 구조를 체득하여 영어를 보다 영어답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이 영어의 리듬감을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토대로 보다 자연스러운 영어 액센트 및 운율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각 라임들은 가르쳐야 할 단어를 본문 아래 부분에 제시하며, 알아야할 음에 밑줄을 그어 각 개별음가(알파벳이 가진 소리)들을 공부하여 음소 인지력을 향상시키고, 본문에서, 혹은 어린이들이 알고 있는 일반 단어들 속에서 같은 음가를 가진 단어를 찾는 등 손쉬운 액티비티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4.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라임 내용에 꼭 맞는 재미있는 삽화들을 첨가하였습니다.
5. 오디오 CD에서는 라임을 노래, 혹은 챈트로 표현하고 있는데, 어린이들이 이를 듣고 함께 신나게 큰소리로 따라 부르면서, 단순히 문장을 암기하는 식의 공부가 아니라 리듬, 챈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리듬감 있는 영어를 접하며, 이를 통해 영어가 가진 고유한 운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6. 동일한 라임이 서로 다른 단계의 책에서 중복되어 쓰인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각각 포커스를 두고 있는 음가가 다른 경우입니다. 이 경우 다양한 음가를 배움과 동시에 반복 학습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7. 어떤 종류의 Phonics 교재에도 무리없이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Scholastic Phonics Workbook 시리즈와 연계하여 함께 학습을 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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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으로 구성되어진 이 책은 우연히 접하게 된 책이였네요.

오디오가 리듬감을 살려주어서 재미있게 영어를 읽게될 수 있는 책!!

재미있게 음가를 익힐 수 있게 되어 파닉스를 시작하기에 좋은 책!!

아이가 아닌...제가 공부해야 될 책인 듯 해요~~^^

이 책은 내 딸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책이지요~~~^^

한 페이지..한 페이지 넘기면서 볼 수 있는 악기들!

악기들을 연주하는 모습들!!

다세대 주택의 각각 창문에는 각기 다른 커튼이 드리워져 있고 창문이 열릴 때마다 책에 구멍이 뚫리면서 멋진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 재미난 책!!

창문이 모두 열리고 난 후에는...지휘자가 보잉고..그리고 모두 함께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진 책!!

가만히 그림을 보면...인종이 다르고..성별이 다르고...나이가 다르고..환경이 다른 각각의 사람들!!

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서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동 그림책의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는 칼데콧 어너상과 뉴욕 타임지의 'Best Illustrated book'으로 선정이된 작품으로 수채화풍의 따스한 삽화가 정겨움을 더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작가가 그의 친한 친구인 Reiko Sassa에게서 들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로 생명을 존중할 줄 아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이야기 전반에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어느날 피크닉 중 만나게된 떠돌이 개와 한때를 보낸가족은 돌아오는길에 두고온 개에대한 그리움을 버리지 못해 일주일 후 같은 장소를 다시 찾게 되는데...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고, 결국은 위험에 처한 떠돌이 개를 집으로 데려와 함께 지내게 되며 이야기는 끝을 맺게 됩니다. 갈수록 각박해져가는 현실을 잠시 뒤로한 채 마음 한 구석을 훈훈히 덥혀주는 이야기를 접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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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실제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그린, 집 없는 떠돌이 개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죠..

떠돌이 개에게 가족들이 지어준 이름 '윌리'!!!

떠돌이 개 윌리를 잊지못한 가족은 윌리를 집에 데리고 와서 목욕을 시키고 재미나게 지내는 모습이

따뜻함을 느끼게 만드네요...

떠돌이 윌리를 잡기 위해 그물을 들고 뛰어가서 윌리를 붙잡는 감시원으로부터 윌리를 구출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순발력과 재치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따뜻함을 느끼는 책!!!

아이들의 세계를 너무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있는 동화책이지요~

어느날 Max가 이리로 변장을 하고 못된 장난을 치다가 엄마에 혼이 납니다.엄마는 화가나서 "Wild things"하고 소리를 지릅니다.그래서 벌로 저녁밥도 먹지 못한 채 방에 갇히면서 Max의 방이 세상 전체로 변합니다. 나무와 풀이 자라고 숲이 생겨 나더니 온 세상이 이상한 숲으로 뒤덮이게 됩니다.

Max는 배를 타고 일년을 항해하여 괴물나라에 도착합니다.무시무시한 괴물들을 Max는 마법을 써서 꼼짝 못하게 만들고 괴물나라의 왕이 된답니다. 괴물들과 어울려 신나게 축제를 벌이며 놀다가 슬그머니 Max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엄마를 그리워 하게 됩니다. 그래서 Max는 괴물들의 왕을 그만 두기로 하고 떠날 결심을 합니다.다시 세월을 거슬러 그리던 집으로 돌아 오고 그곳엔 엄마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저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느끼는 분노를 환상의 세계에 담아 잘 표현 했고 현실 세계에서 경험한 엄마와 감정적인 대립을 상상의 세계에서 잘 풀 수 있게끔 하고 있습니다. 또 화면의 흐름이 현실과 환상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특이하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현실세계를 나타내는 부분은 여백이 많고 그림이 작습니다.그러다가 아주 천천히 여백이 좁아 지면서 Max의 방이 세상 전부가 되었을 때는 여백이 완전히 없어 지고 그림이 장면을 가득 채웁니다.또 Max가 현실로 돌아 오고 싶어할 때쯤에는 다시 그림이 줄어들고 여백이 늘어 납니다.
이 책에서는 아름답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떠나 아이들의 세계를 잘 표현 하고 있습니다.

The night Max wore his wolf suit and made mischief of one kind
맥스는 그날밤 늑대옷을 입고 이런 나쁜짓을 했어요.

and another
그리고 다른짓도
He is chasing a dog with folk.
It looks so dangerous.
Poor doggy!

his mother called him "wild thing"!
and Max said " I'LL EAT YOU UP"
so he was sent to bed without eating anything.
엄마가 그에게 “이런 괴물녀석아” 라고 했어요.!
그래서 맥스는 “엄마를 잡아먹어 버릴꺼야” 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엄마는 저녁식사를 주지 않고 잠자리에 들게 했어요.

That very night in Max's room a forest grew
그날밤부터 맥스의 방에는 숲이 자라났어요.

and grew-
자라고

and grew until his ceiling hung with vines
and the walls became the world all around
나뭇가지가 천정까지 덮였고 벽은 온세상으로 변했어요.

and an ocean tumbled by with a private boat for Max
and he sailed off through night and day
맥스는 배를 타고 대양을 항해했어요.
밤과 낮이 지나고

and in and out of weeks
and almost over a year
to where the wild things are
한주가 지나고
일년이 지나고
괴물들이 사는 곳에 도착했어요.

and when he came to the place where the wild things are
they roared their terrible roars and gnashed their terrible teeth
and rolled their terrible eyes and showed their terrible claws
맥스가 괴물들이 사는곳에 도착했을 때
괴물들은 포효하고 무서운 이빨을 보이고
눈알을 굴리고 손톱으로 할퀴려고 했어요.

till Max said "BE STILL!"
and tamed them with the magic trick
of staring into all their yellow eyes without blinking once
and they were frightened and called him the most wild thing of all
그러자 맥스가 말했어요. “멈춰”
그리고 눈한번 깜빡이지않고 그들의 노란눈을 바라보는 마법으로
그들을 길들이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맥스가 무서워서 맥스를 괴물들중에 최고라고 불렀죠.

and made him king of all wild things.
"And now'" cried Max, "let the wild rumpus start!"
그리고 괴물들의 왕으로 만들었어요.
그러자 맥스가 “지금부터 한바탕 소동을 벌이자” 라고 말했어요.

"Now stop!" Max said and sent the wild things off to bed
without their supper. And Max the king of all wild things was lonely
and wanted to be where someone loved him best of all.
Then all around from far away across the world
he smelled good things to eat
so he gave up being king of where the wild things are.
이제 그만! 저녁식사도 주지않고 괴물들을 잠자리에 들 게 했어요.
괴물들의 왕인 맥스는 곧 외로워졌어요. 그리고 자기를 가장
사랑해 주는 사람곁에 있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 멀리서 좋은냄새를 맡았어요.

But the wild things cried, "Oh please don't go-
we'll eat you up-we love you so!"
And Max said, "No!"
The wild things roared their terrible roars and gnashed their terrible teeth
and rolled their terrible eyes and showed their terrible claws
but Max stepped into his private boat and waved good-bye
그러나 괴물들이 울부짖었어요. 제발 가지마
그럼 너를 먹어버릴꺼야-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러자 맥스가 말했어요, “싫어”
괴물들은 포효하고 무서운 이빨을 보이고
눈알을 굴리고 손톱으로 할퀴려고 했어요.
그러나 맥스는 자기배에 올라타고 손을 흔들었어요.

.......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내용이 너무 맘에 드는 책~

첫장을 펼치면 까만 하늘에 하얀 눈이 내리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춥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겨울 밤인데.. 왜 Winnie는 그렇게도 겨울을 싫어 할까요? 이 책에서는 마법사인 Winnie가 추운 겨울이 너무 싫어서 마법을 부려서 Winnie가 살고 있는 집에만 여름이 오게 됨으로써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코가 빨간 Winnie의 모습등을 익살스럽게 그려냄으로써 그림만 보아도 재미가 느껴질 것입니다.

글씨가 조금 작은편이고 많은 편이라 24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는데 조금 힘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위니는 마술사 입니다. 그리고 항상 위니를 따라다니며 곤경에 처하는 윌버란 고양이가 나오죠. 이들은 이 추운겨울이 너무나 싫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위니에게 좋은 생각이 떠오르죠. 위니는 마술책을 꺼내 주문을 찾은뒤 더운 여름이 빨리오게 하는 마술을 부립니다. 그러자 정말 위니의 집과 정원에만 여름이왔어요.
그러나 그 따스한 햇살을 즐기는 것도 잠깐, 갑자기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물들은 불평을 하고, 꽃들은 시들고 말죠. 그러던 중 이상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위니처럼 겨울이 싫었던 사람들이 전부 위니의 정원으로 몰려왔어요.
사람들은 위니의 정원의 꽃들을 마구 밟고, 분수대에 들어가 물장난을 하고, 오렌지 껍질을 마구 버립니다. 점점 시간이 갈수록 정원엔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국 위니는 금방 여름이 싫증나게 되었을 뿐더러 아이스크림차까지 등장을 하자 너무나 화가납니다.
그래서 다시 마술을 부려 추운 겨울로 되돌려 놓습니다. 갑자기 다시 추워진 날씨에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 버리고 위니와 윌버는 다시 평화를 되찾습니다.
그리곤 새삼 겨울이 주는 고마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