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권짜리의 픽션과 논픽션의 조합~

미국의 그 정서와 문화를 느낄 수 있다라는 특징이 있는 리더스 중의 리더스이지요..

Social Studies, Classics, Language Arts,Science 4가지 영역을 골고루 접할 수 있는 리더스는

그리 흔하지 않은 듯 한데...여기 대표되는 리더스가 있지요~^^

단계가 5단계이면...알 수 있듯이..글밥이 장난 아닙니다..

어휘력 또한 어느정도..아니 제 수준에서 이야기하자면 고어휘력을 갖춘 아이들에게 권하고싶은

책이지요..

1899년 Washington의 한 주의 개척자가 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지만, 그 정착지에서 단하나인 여자아이로 태어난다는 것이 더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7명의 남자 형제와 함께자란 May Amelia Jackson은 식구들의 바램대로 단정한 요조숙녀가 될 수 없었습니다.
May는 만일 여자아이가 한 명 더 있다면 그녀는 더 잘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지금 그녀의 엄마가 아기를 낳을 것이고 아마도 소원이 이루어 질 지도 모르겠겠다는...

2000년도의 뉴베리 수상작이라고 하죠~

남자 형제 속에서 자라난 여자아이 메이 아멜리아~

그녀의 이야기를 느낄 수 있는 소설이지요~

어린 아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12세 소녀 윌라의 어린 여동생은 충격을 받고 말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어머니는 두 딸을 돌보는 것을 포기하고... 할 수 없이 억척스러운 이모와 함께 살게된다는...
가족의 죽음이 어린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슬픔과 유머가 함께 뛰어나게 묘사한 책으로...꼭 읽혀볼만한 책이랍니다.

책을 읽으면서 결론이 자꾸 궁금해지는 책~~

웃음..그리고 재치..그리고 슬픔과 통쾌함 등 모든 감정표현을 다 느낄 수 있는 책!!

험한 세상 속 험한 사람들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있으며..어려웠던 시절

한 가정의 아버지의 마음을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책!!

열살 소년 Bud는 어머니 없이 자랐지만 언제나 씩씩합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보물들로 가득한 수트케이스도 가지고 있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에 대한 힌트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Bud는 이것을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외롭고 가진 것 없는 흑인소년, 하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는 순수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또한 역시 뉴베리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지요..
Hope Was Here은 Hope이 이모와 함께 뉴욕시를 떠나 위스콘신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미며 겪는 이야기로, 즐거운 캐릭터, 재미있는 위트, 그리고 깊이 있는 진실로 가득한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영어가 어느정도 능숙한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16살의 Hope은 이모와 함께 뉴욕시를 떠나 위스콘신의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그 곳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합니다. 식당 주인 G.T가 부패한 시장에 대항하여 공직에 들어가기로 결정할 때, Hope은 G.T의 미래관에 매력을 느낍니다. G.T는 백혈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Hope은 물론 모든 사람에게는 어려운 시기를 견딜 수 있는 작은 희망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런 삶의 따뜻함이 베어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