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아들.. 3세 여동생을 둔 우리 아들은 까이유의 이야기가 바로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공감대가 형성되니 리딩도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서나 추천하게 되는

까이유 책^^

함께 읽다보면 감동이에요~~

한글가이드북 보고서 바로 이 책이다 싶었습니다.

국내서 나오는 첫 영어동화책들도 한글해석이 있더라만은, 그래도 작품을 선별해서 수록해놓은 미국교과서만 하겠습니까?

비싼값이지만 가이드북 하나 믿고 결정했습니다.

저부터 열심히 씨디 듣고 있어요.

저부터 영어를 좀 잘했으면 이렇게 힘들게 교재를 구하지 않아도 될텐데...

제 맘 같아선 6학년까지 한글가이드북과 해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이드북이 1학년에만 있나봐요.

그래도 첨 시작이니만큼 안심하고 아무 의심없이 구입하게 된 동기가 한글가이드북 때문이에요.

당연히 해석도 있구요.

영어모르는 엄마가 가르치기 너무 잘 되어 있네요.

여섯권이 1년 과정이라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수시로 봐도 될듯해요.

욕심으론 6학년까지 가이드북이 다 나와있으면 참 좋겠는데, 저의 바램이네요.

울 지연이 메이지 넘 사랑합니다. DVD볼때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근데 DVD는 나레이션 아자씨만 제대로 말을 하잖아요ㅋㅋㅋ

근데 책으로 엄마가 읽어주니 넘 조아하네요...

하루에 수없이 반복되는 메이지 사랑.... 메이지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강추 하네요!!!

받자마자 6권 모두를 읽어버렸네요. 문장이 간단하고 반복이 있어 어렵지 않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고 그림과 내용이 매치가 잘 되어 상황전달이 너무 잘 되는 책이에요.

읽기용으로 구입했지만 재미있는 내용에 쏙 빠지게 되네요.

씨디가 없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림도 내용도 문장도 딱 우리아이 수준에 맞게 재밌는 책인건 확실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