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밥도 알차고,

다이어리에 모기밴드까지..ㅋㅋ

씨디도 포함된 가격이라 무자게 푸짐하죠?

그림이 재밌는지 자꾸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하네용^^

타이라를 보여줬는데 아직은 너무 어려운지

그림만 좋아라하고 잘 보지 않기에 poppy를 구입했는데

역시나 탁월한 선택였어요.

너무 좋아하네요...씨디로 흘려듣기많이한 다음

타이라 들어가기전 집중 듣기 하렴니다^^

딸아이가 파닉스를 시작해야 해서 시중에 팔리고 있는 교재를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면서 할수 있는 탄탄한 구성입니다. 본교재와 워크북 , 컴퓨터와 오디어 겸용 cd 이렇게 환상적인 삼박자로 진행되요.

지루하지 않고 스피드하게 진행이 되면서, 체계적으로 파닉스를 접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cd를 들어보면  챈트로 음가를 익히고 알파벳의 음가를 이야기 하면서 해당 관련 단어 익히기에 들어가요. 음가와 단어 매치도 자연스럽게 됩니다. 알파벳 대소문자 쓰기,

대소문자 연결하기, 듣고 따라하기, 스티커 붙이기, 듣고 맞은 것을 찾기, 알파벳 써보기, 챈트따하기,듣고 맞는 것을 고르는 quiz등 한 unit에 다양한 활동이 들어있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각 unit이 끝난다음 워크북을 하면 효과는 두배가 되는것 같아요.

 집에서 아이와 파닉스를 공부해 보니 실제 진도가 너무 늦게 나가도 흥미가 떨어지고, 아이가 재미를 못느끼면 공부가 되지 않더라구요.그런데 파닉스 큐의 경우는 진행도 빠르고 무엇보다 아이가 한 unit 을 접할때 마다 재미있어 한다는 사실입니다. 알파벳 음가를 잘 기억못하던 아이가 지금은  입에서 알파벳만 나오면 입에서 술술 나와요.

아이가 재미있어 하기 때문에 수월하게 진도를 뗄것 같아요. 집에서 엄마표로 파닉스를 뗄수 있는 아주 유용한 교재가 바로 파닉스 큐입니다.

처음 주문했을때는 1인용 케잌 상자만해서 어머??이랬었답니다..

cd도 허접해 보이기도 하구요.. 우리딸이 6세 정도되었을때 다른 상품 주문하면서

넘~~~ 싸서 특가에 주문했었어요..

보기랑 다르네요.. cd들으면서 혼자 손으로 짚어보기도하고..

기본적인 동사며 쉬운 표현 익히기엔 딱입니다.

타회사제품 5-6만원과 같다고 감히 말씀드려요..

크기가 작아서 보관도 쉽고 원하는 부위 포스트잇으로 가려서 퀴즈도 해보세요..

요고이 초등 1학년도 필요한 기본 책이죠..넘 칭찬이 과했나요?

암튼 이책들 지금도 우리딸 애장품입니다.

요즘 맥그로힐 교재와 스콜래스틱..스마트 파닉스 이것 저것으로 파닉스공부하고

있는데요.. 여름방학되면 읽기책 묵직한놈 한셋트 들여야 할래나봐요..

애들은 신나게 공부하고, 신나게 놀고,먹고 삼박자인것 같아요~

4권을 세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전부터 사려고 알아봤는데 한번에 모두 구매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다른곳에선 가격이 사악하더라구요..

색감이 선명하고 또렷해서 아이가 무척좋아하고 단어와 문장이 나뉘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카드를 다양하게 작업해서 공부를 할 수 있고, 놀이와 게임등으로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무척 맘에 듭니다.

또 집안 곳곳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카드를 붙여둠으로서 매일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할 수 있는 보조도구로 손색이 없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