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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Poems의 구성 ~

전체 14set이며 각set마다 동화책 한 권 / WORKBOOK 한 권 / Teachers' Guide 한 권 / CD 한 개로 알차게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 I Love Poems의 장점 ~

· 그림과 글씨체 - 책을 받아 보고 6살 딸아이랑 두 눈 동그랗게 뜨면서 소리를 질렀어요 왜냐구요? 책 속의 그림들이 정말 예뻤기 때문이에요 어쩜 이렇게 그림들이 예쁘고, 귀엽고, 앙증맞게 잘 표현이 되었는지..... 색감도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장시간 책을 봐도 눈이 아프지 않네요 글씨체 또한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내용에 따라 다양한 글씨체를 선택해서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눈이 마구마구 즐거워지는 예쁜 책이였습니다

· 종이 재질 - 아기 때 말고는 영어책을 구입할 때 보통 페이퍼북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종이 재질이 얇아서 쉽게찢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보기 위해서는 투명시트지를 붙이는 작업을 해야 했어요 그런데 ‘I Love Poems’ 표지와 속지의 보고 깜짝 놀랬어요 페이퍼북인데도 불구하고 종이의 재질이 두껍고 힘이 있어서 쉽게 찢어지거나 오래토록 책을 봐도 튼튼할 것 같아요 또, 표지와 속지를 구분하는 센스까지 갖춘 진짜 예쁘고 실용적인 책입니다

· 제목라벨 - 한 권의 책에 6개의 poem으로 구성이 되어져 있는데요 각 코너마다 제목라벨이 붙어져 있어서 쉽게 원하는 poem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꼭 필요한 부분이라서 참 편리하겠죠?^^

· Teachers' Guide - 영어에 자신 있는 엄마들이 얼마나 될까요? 저 역시 영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영어하면 부담스럽기부터 해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다는 것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비싼 돈이 들더라도 학원이나 선생님이 오시는 학습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엄마표 영어가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동화책 한 권으로 엄마가 어떻게 활용을 해 주어야 할지 걱정만 앞서는 부분이에요 그런데 ‘I Love Poems’은 동화책 속에 가이드북이 함께 포함이 되어져 있어서 엄마들이 미리 보고 아이들을 엄마표로 지도할 수 있게 해주고, 엄마를 영어선생님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 만들어 주네요 간혹 간단한 프린트물의 가이드북을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꼼꼼하고 알차게 만들어진 가이드북은 처음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제 이 책 한권으로 우리 엄마들도 집에서 편안하게 아이들에게 엄마표로 영어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면서 아이들을 지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이 부분에 가장 많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

· WORKBOOK - 책을 읽고, 시디를 듣고 난 후에 책을 활용해야 하는데 어떻게 활용을 해야 할지를 몰라서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I Love Poems’은 워크북이 있어서 책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좋아요 때론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 엄마가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지거나 자료를 만들기를 해야 했었는데 워크북이 있어서 손쉽게 엄마표 영어를 실행 할 수 있어서 참 편안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워크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템이라 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네요 워크북 속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티커들이 많이 포함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라 한답니다

· CD - 6개의 poem를 깔끔하고 정확한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은 기본이구요 한 가지 동시에 여러 가지 형태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들려준다는 것이 다른 시디랑 차별화 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Hickory, dickory, dock' 같은 경우 처음엔 재미있고 발랄하게 노래를 들려주고, 그 다음은 리딩을 들려주고, 다시 한 번 더 리딩을 듣고, 강조해서 다시 한 번 더 듣고, 마지막으로 경음악의 멜로디만을 들으면서 아이가 직접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정말 알차고 완벽한 구성이다 싶어요 또, 한사람의 목소리로 녹음이 된 것이 아니라 노래는 아이 목소리. 리딩은 남자, 여자 목소리 모두 들을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져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들을 수 있답니다 반복해서 시디를 듣다보면 빠르게 영어듣기가 가능 할 것 같아요

· 시디보관 - 책표지 뒤편에 시디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책과 함께 시디를 보관 할 수 있어요 영어책이 점점 늘어가면서 시디보관에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런 공간이 있어서 시디 분실염려도 없어서 정말 좋아요

· 음소인식 - 보통 영어를 재미로 놀이처럼 하다가 파닉스를 시작하면서 학습적인 방법으로 영어를 접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지루하고 힘들게 생각하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I Love Poems’의 음소인식, 음의 분별력을 가지고 들을 수 있도록 한다면 자연스럽게 파닉스도 터특하게 되고 듣기에 분명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읽기와 쓰기를 잘 하는 아이들도 듣기에 약한 경우가 많잖아요 ‘I Love Poems’과 함께 꾸준히 영어를 학습하면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희망이 느껴지네요

· 경제적 - ‘I Love Poems’의 한 세트에 안에 동화책과 워크북, 가이드북, 시디까지 포함 되어져 있어서 매우 경제적이에요 타 출판사들을 보면 대개 각각 판매를 하거나 두 권씩 묶어서 판매를 하는 경우가 많고 가격 또한 만만치 않았는데 ‘I Love Poems’은 엄마들의 주머니 사정까지 생각해주어서 경제적이라 매우 감사하고 만족스러운 부분이에요 그동안 가격의 부담 때문에 영어책과 DVD를 대여 했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은 구입하게 되어서 이중으로 지출이 되기도 했어요 이제부터는 ‘I Love Poems’시리즈로 다양한 영어의 세계를 경제적으로 접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I Love Poems 독후활동 ~

아이랑 책을 보고 책에 나오는 그림 중에 하나를 따라 그려 보았어요 시디를 틀어 놓고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예쁘게 잘 따라서 그렸어요 동화책 속의 시계랑 똑같이 닮았죠?^^

~ ‘I Love Poems’에게 제안 ~

· 사실, 저는 ‘I Love Poems’의 모든 것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시디 내용 중에 처음과 마지막에 6개 pome의 노래들만 따로 묶어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시디를 듣다보면 노래만 들려달라고 원할 대가 있거든요 그럴 경우 일일이 노래를 하나씩 찾아가면서 들려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이런 부분을 보안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넘 욕심이 많죠?^^

~ ‘I Love Poems’의 주소 ~

· 해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ihappyhouse.co.kr/)에 가면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책 소개와 동영상, 다운로드 자료들을 볼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 해피하우스 블로그(http://blog.naver.com/ilovepoems)에 가면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책 소개를 볼 수 있어요 아직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않지만 친구추가 해 두면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지금 달력이벤트를 하고 있답니다 예쁜 달려도 바탕화면에 깔고 이벤트도 참여하세요)

~ ‘I Love Poems’의 총평 ~

저는 두 아이와 함께 영어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영어를 못하지만 좋아하는 엄마에요 제가 못하는 부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에게는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영어를 잘 하면 학업에 도움도 되겠지만 저는 영어를 통해서 세계의 여러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세계는 하나가 된 지 이미 오래이고 꼭 외국을 가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잖아요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아이들로 커가려면 영어를 어릴 적부터 재미있고 즐겁게 배워야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에요 재미있고 즐겁지가 않으면 영어를 꾸준히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 저의 생각과 너무나도 잘 맞는 교재가 바로 해피하우스의 ‘I Love Poems’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마음에 꼭 드는 예쁜 영어교재입니다

그림과 글씨체가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책이에요 ‘I Love Poems’은 영어환경을 만들어 주기에 적합한 책이며 영어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 해요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분야(사고력동화, 철학, 수학, 과학, 환경등)의 영어 책들이 출간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과 함께 해피 하우수 홈피와 블로그를 수시로 방문 할테니 긴장 하세요^^ 아이들에게 딱 맞는 교재를 만나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어요 모처럼 책을 통해 행복감을 느꼈어요 이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해피하우스의 ‘I Love Poems’ 예쁜 영어동화책 많이많이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