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흥미있는주제, 친절하게 단어하나하나 다 읽어주는 친절함. 비교적 간단한 문장과 재미. 빨리 다 읽어취워서 성취감있음

단점. 얇아도 얄미울정도로 얇음. 너무 빨리 읽어치워 다음호 까지 언제기다리나....

암튼 헬로 프렌드와 비교해보면 글쎄 성격이 각각 다르네요. 헬로프렌드는 문학잡지같은 성향이고 그래서 감성잡지랄까? 키드뉴스는 시사? 재미? 그런쪽으로 장점이 .... 두가지 다 하면 겹치치않고 좋을듯합니다. 분량이 둘다 많지않아서 괜찮을 것같아요..

딸이 좋아할 것 같아 구매했더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영국식 영어발음도 좋고 정겨운 목소리에 리얼한 억양이 썩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책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cd케이스가 cd하고 딱 붙어 있어서 솔직히 꺼낼 때마다 굉장히 불편합니다. 다른책들은 그냥 단단한 종이재질로 되어 있어서 꺼내기 쉬웠거든요. 그 점이 이 책의 가장 단점인 것 같아요.

오늘 책이 와서 한번 들었어요

 

애들이 다른책과 함께 와서..제대로 잘 못들었지만..

 

좋아라 하겠죠...오늘 잘때  들려줘야겠어요..

저렴한 가격에 너무 잘 산것 같아요. 어린아이에게 읽어주기에도 부담없는 수준에 그림이랑 색감도 이쁘고, 큰아이가 영어를 배우면서 혼자 읽기에도 간단한 영어라 좋은것 같아요.
단행본으로 유명한 책들도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책페이지마다 작게 한글이 적혀 있어서 저는 해석해 놓은건가 했는데, 그런것도 있고, 일부는 한글이 지문역활을 하는 책도 있어요.(brave bear)
페이퍼북이 아주 튼튼해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cd두장까지 포함된 영어책 10권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그냥 다 좋아보이네요.
이런 점 때문에 하루에 한번은 세원북을 꼭 방문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에 좋은책 많이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