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사를 알아가는 즐거움에 영어책도 재미납니다.

엄마랑 영어책을 보고 다시 이 책으로 전치사를 알아갑니다.

책이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이 되어서 어려워하지 않아요 

영어책의 숨은 그림자 찾기처럼 전치사를 잘 찾아내고

뜻도 잘 알아 가네요.

거기다 하나의 전치사로 여러가지 숙어를 만들어

놓아서 더욱 알찹니다!

책을 받고 정독을 한 후 느낀건데 이거 딱 제 스타일이고 저에게 먼저 필요한 책이라는거에요 ㅋㅋ

영어 잘 못하는 엄마가 아이에게 설명하기도 쉬운내용으로 되어있고 예문도 저랑 울 딸이 좋아하는 나니아 연대기로 되어있어 더 더욱 친숙하다는거~~^^

우선 이 책의 강점은 술술 읽어 내려 간다는 거에요.

영어 관련책이라 하면 왠지 딱딱하고 어려울꺼 같지만 이 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이루어져있고 유머가 곳곳에 녹아있어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읽어내려 간다는거...^^ 넘 좋죠?

넘 어린 아이는 여기에 나와있는 아빠 역할을 엄마가 대신 해주며 같이 읽어 내려가면 좋을꺼 같고 초등 중학년 이상 아이부터는 혼자 즐기면 읽기에 무난할꺼 같아요..

책 정말  잘 만드셨네요~~^^

울 수정공주님~ 초보맘이 쑥쑥몰을 알게 되어 2주에 걸쳐 노부영 영어책과 Usborne 책을 구입해 넘 만족하고 있답니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구매전에 사이트의 간략내용을 보여주었더니...

바로, 사달라고 하고 택배 아저씨가 올때마다 이 책인가 하고 기다리더라구요. (흐믓)

 

가장 와 닿는 부분이 실 생활의 경험을 자세히 설명해 주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넘 흥미롭고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젤 좋아하는 책은 " Going to the Dentist"로 치과에대한 무서운 경험과

궁금증이 증폭되어 몇번이고 읽어 달라고 그러더라구요.(영어뿐아니라, 치과에 다니는것에도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최근 중국출장을 다녀와서인지...비행기 이야기를 하며,

본인도 같이 가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Going on a Plane" (수퍼 갈때도 챙겨가네요~ㅎㅎ)

 

아이가 즐거워 하니..엄마로써 넘 만족하고, 엄마의 부족한 영어 발음을

채워줄 cd가 있어 더 고맙답니다.

dvd로 맥스를 보여줬는데..하두 맥스맥스를 외쳐대서

책도 주문했어요

품절이되서 언제들어오나 기다리다가..바로..call

오는날부터 맥스책이라고 좋아하고

혼자서 책장도 막 넘기고 웃기도하고

dvd에 나오는 상황이 그래도 책에도 나오니 신기한가봐요.

안그래도 영어책은 무지 좋아 하는데

아마 Best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림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