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ㅇ말 재밌어요. 엊들 영어 유치원 다니면서 주위 맘들이 넘 좋다고 해서 벼르고 별러서 질렀어요..

재밌네요.. 어제 왔는데 울 아덜.. 너무나 좋아하고 저두 대만족입니다.. 행사 할때 또 다른 레벨도 사야겠어요..

6살 4살 딸만둘인데요..

정말 좋아하네요..

책사이즈가 작아서 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내용도 쉽고요..^^

친구한테도 선물해줄려구..지금 더 구입했네요..

아이가 다니는 뮤직클래스 시간 마지막에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스토리 북이었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스토리가 짧고 간단하여 2-3세 유아들이 보기 좋을것 같네요.

아이가 어휘가 확장하는 시기에 보여주면 도움될 책입니다.

 

crown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알게 하려고 같이 crown도 만들어 보았네요.

 

이런 종류 책이 많이 있으시다면 굳이 살필요 없지만,

공간, 색, 동물이름 인지 외에도 keep a secret에 대한 뜻이나 crown이라는

새로운 사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에 괜찮은 책입니다.

 

그런데,, 저는 실수로 hard cover를 주문했는데

어린 연령의 아이는 되도록 paper book으로  주문하시는게 나을듯.

 

그리고 여긴 tape만 들어있다고 했는데 실제 받아보니 CD도 함께 들어있네요

만3세 딸아이와 함께 조금씩 놀이 삼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첫 영어를 잘 시작한 느낌이 들어 감사해요.

각 장마다 내용이 이미 잘 알려지고 익숙한 라임과 첸트 그림책 내용들로 되어 있어서

활용해 주기 더욱 좋아요.

워크북도 어린 아이들부터 활용하기 무리가 없이 재밌고 쉽게 되어 있어서

아주 적합하게 느껴지고 맘에 들었어요.

단순하지만 각 내용에 관련된 것들을 오려서 만들어 보게 하고

또 아이들 누구나가 좋아하고 쉽게 가지고 노는 스티커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 아이는 거의 처음 하는 데다 아직 어려서 영어보다는 같이 놀아 주는 개념에 더 비중을 두고 해 주었어요. 대신 시디 노래를 자주 들려 주었어요.

재밌었던 건 특히 첫 날 활용한 내용 중 불이 난 집 앞에 소방차 스티커를 붙여 주고

도둑 그림 앞에 경찰차를 붙여 주는 걸 하더니

'왜 불이 났냐?' '어떻게 불을 끄냐?' '누가 불을 냈냐?' 등등.... 질문을 끝도 없이 해대서

웃겼어요.

대답을 해 줘도 또 묻고 또 묻고 심지어 잠자리에서까지 그리고 잊을만하면 며칠 지난 후까지도..........ㅎㅎ

뭔가 제 대답이 시원하지 않았던 건지.... 결국 근처 소방서라도 언제 데려가야겠다 결심했답니다.

하여튼 한 장 하고 나면 더 하자고 '공부하자'고 조르는 걸

하루 한 장씩 해 주고 있어요.

이벤트 신청할 때 우리 아이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하고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과

책 속 사진이나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는데

실제 받아서 활용하니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