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Usborn First Reading을 구매하면 덤으로 따라오던 사전입니다.

진작 올리고 싶었었는데 ^^

울 집 녀석들이 날이 좋으니 당췌 집엘 붙어있지를 않아서...

이제야 소개 드리네요.

이 사전은 아영이가 3번째로 가지고있는 영영 사전입니다.

색깔이 멋있죠?^^

 

페이지 안을 열어보면

글자가 잘 안나왔네요...

컨텐츠가 16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안에 또 세세하게 4-5가지 종류로 나눠져 있어요.

 

2페이지에 걸쳐 이렇게 그림과 함께 번호가 매겨져 있습니다.

 

 

이사전의 특색중 하나인데요,

네모칸안에

words in context.라고 적혀있죠?

이 페이지에 나오는 단어들로 구성되어져있는

영작 예문입니다.

저는 이게 참 맘에 들더군요.

물론 아영이는 이부분은 안읽죠 ㅎㅎ

이번엔 words in action입니다.

이 페이지에나온 단어를 가지고 질문을

하든지 아니면 이페이지에 나온 단어를 이용해서

답을 할 수있게 유도하는 질문입니다.

 

기본적으로 한페이지에 나오는 단어들입니다.

 

이페이지에 나오는 단어들을 가지고

숙어나 아님 두 단어가 합쳐져서 생기는

단어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사진이 정말 깔끔하죠? ^^

꺼내서 마시고 싶어요 ㅋㅋ

 

글자가 작은건 갠적으로 계속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이

떠나질 않아서 자꾸 아영이한테 보여주는걸

깝박합니다.

혹시나 다음에 이사전이 생기시면

결코 수준이 난해해서 보기 힘든게 아니니

잘 활용하주세요^^

여기 나이가 5-6세는 만인데요^^

제가 그걸 깜박 하고 한국 나이로 샀다가 다시 k단게로

구매했습니다.

지금 울딸은 7세입니다.

알파벳은 알지만, 쓸줄은 잘 몰라서 제가 고민고민하다 고른게

에반무어 시리즈입니다.

처음에 한꺼번에 reading, skill&write, math이렇게 한꺼번에 다 하면

아이가 좀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아서 저는 1주일에

1번 요일을 정해놓고 합니다.

그랬더니, 부담스러워하지도 않고, 2달만에 1권이 끝났습니다.

이런식으로 진도를 짜니 쓰기 싫어하는 아이도 별 부담없이

1주일에 1번이니깐...하고 잘따라옵니다.

무엇보다도 문제가 넘 어려운것도 아니고,

유치 단게에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영유 다니는 어린이들은 부모 도움 없이 그냥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이가 하나일때는 영어책 3-4권쯤 들고 다느는게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근데, 둘이다 보니 한놈이 아직 어려서 업든지 안고 다녀야 하니

웬만하면 짐을 줄이게 되더군요.

 

병원이나 문화센터 수업가서 기다리는 시간을 에전엔 영어책을 읽으면서 기다리니

지루하지 않았었는데요...

요즘은 그 시간이 참 지겹더라구요.

그러다가 브레인을 들고 다니니 짬내서 영어책 읽어주는 효과와^^

일단 질문을 영어로 하니 영어로 한마디라도 하게되는 딸아이를 보면서

꼭 시간내서 공부안해도 하루에 한마디 했다는 안도감이 ㅋㅋㅋ

 

질문이 다양하게 참 많이 나와있습니다.^^

이번 휴가철때 다른 영어책 많이 들고가서 읽자고 하지마시고 ㅋㅋ

필수품으로 꼭 브레인 챙기세용^^

 

앞장은 질문이고요^^

 

 

오디오랑 책을 매치시키기 편하게 스티커가 온다고 했는데 상자안에 아무리 봐도 없네요

전화연결도 안되구요

곧바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아이가 초등1학년인데 매직트리하우스를 알려줘서 알았어요....

영어유치원 도서관에서 읽어본 적이 있다고하면서 재미있다고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혼자서 책을 읽지도 않고 내용도 많아서 안사주려고 하다가 아이가 영유다니면서 읽어봤다고 해서 사주었는데....무슨일인지...아이가 읽으라는 소리를 안해도 읽어요..처음에는 자기가 읽고 싶은데로 읽더니 지금은 순서대로 읽어야 더 재미있다고 반복을 2번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재미있다고 스스로 읽고 있습니다.

배경지식은 한글판을로 사주고 엄마가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