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으로 동물들을 그려낸 책이지요.

이 책을 통해 도형이름도 재미나게 외울 수 있었고, 색감도 선명했기에

색깔공부도 같이 되었던 책이였답니다.

단순하면서 사이즈가 작지만, 실용성만큼은 좋은 듯 합니다.

상상력이 함께 하는 책이기도 하지요.

아이가 책보다는 노래를 먼저 배웠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보여주니 구멍이 쏭쏭 나 있는 책이 재미있나봅니다.

노래를 다 익히고 내용을 다 아는 상태에서 책을 보여줬기 때문에

처음에는 흥미로워하는 책이였응나 계속 보지는 않더라구요.

노래로 충분히 책의 흥미로움까지 맛볼 수 있기에, 대여가 가능하다면

대여를 하면 좋을듯한 책이였답니다.

주제별로 아이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찾기 쉽도록 구성해 놓은 실사의 삽화들이 돋보이는

백과 사전입니다.

주제별 단순한 구성은 아이 스스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구요~

생소한 내용의 영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읽어내고 이해하는데

만만치는 않아요. 하지만 백과사전 중에서는 어린이용으로 구성이 제일

만만한게 요놈인것 같습니다...

영어가 어느정도 수준에 이른 아이들에게 적합할 것 같구요~

백과사전의 전체내용은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듯 흥미롭게

구성이되어 있으며,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접할 수 있어 특히 소장 가치가 있습니다.

단어의 의미가 문장으로 제시되어 있으며 동의어와 반의어를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교재에요~

특히 동의어와 반의어를 익히기에 적합할 뿐더러 문법설명도 함께 볼수 있어

학습용 교재로서 손색이 없어요~.

해당단어의 동의어들을 아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예문으로 보여줌으로써

정확하게 문장속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독해능력과 쓰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만한 교재로 초등학생 고학년 ~ 중학생정도의

아이들에게 적합할듯 합니다.

알파벳 순으로 간단한 그림과 단어 그리고 예문으로 구성이

된 사전이랍니다.

그림이 잘 나뉘어져 요건 복사해서 플래시카드로 쓰면 딱이겠어요~

특히 만화적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단어를 너무 잘 설명하고 있구요~

물론 실사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상황별 그림들이 아이들이 좋아할만 합니다.

전치사나 동사는 좀 표현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주

재미있게 잘 표현되어 있답니다.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부담없이 볼수 있는 아이의 첫 사전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