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같은 이야기~

이책은 마법의 조약돌을 등장시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어요.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던 당나귀 실버스터가 어느날 빨간색의 마법의 조약돌을

줍게 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소원을 들어 주는 마술의 돌이지요~

이쯤되면 독자는 당나귀가 소원을 비는 장면과 소원이 무엇일까 그리고 소원이 이루어지는

장면까지 일사천리로 미리 예측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책은 독자의 예측을 살짝 비틀어 줍니다.

바로 사자의 등장이지요~

사자와 마주치게 된 실버스터가 바위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고 돌을 떨어트려

버리고 맙니다.

즉 사자때문에 엉뚱한 소원을 빌고 돌을 떨어트려 결국은 엄마아빠와 헤어지게 되니까요~~

이책은 이러한 재미외에도 감동까지 선사합니다.

바로 아들을 찾지못한 엄마아빠의 외로운 시간들이 지나고

그사이 계절까지 바뀌게 되지요~

따뜻한 봄 엄마를 위로하기 위한 아빠와의 산책에서 아빠는 바위로 변한 아들옆에서 상을 차리게 되고

마술의 돌을 발견하고는 아들생각에 바위로 변한 아들위에 올려놓게 되지요~

다음은 상상이 가시겠지요~

해피엔딩이지만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랍니다.^^

귀여운 생쥐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지요.

아이의 단순한 모습을 생쥐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선명한 글과 글이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만큼의 재미난 그림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마지막 생쥐와 함께 딸기를 반으로 나누어 먹고나서야 안심을 하고 잠드는 생쥐를

보면서 단순한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하얀색과 검정색의 대비만으로 모든 그림이 그려진 책이지요.

구름의 모양을 다양한 모양으로 그린 것입니다.

그림을 보며 아이와 함께 맞춰보는 즐거움이 있지요.

마지막에 이 모든 것이 구름모양이라는 것을 알고나서 아이에게 주어지는 즐거움도 있어요.

상상으로 만들어진 책이기도 하지요.

여자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동의 물결이 촬촬촬 흐르는 소설!!

강아지를 좋아하고...강아지를 키우는 아이들이나 어른이들이면 꼭 권장해 주고싶은 책이지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마티 프레스턴은 11살 짜리 소년으로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부모님과 두 누이와 살고 있었습니다. 마티는 한가롭게 시골길을 걷는 것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티는 산책을 하던 중에 수줍음 많은 겁쟁이 비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개는 얼마나 겁이 많던지 자기 그림자도 무서워 할 정도였지요.

수학은 물론이거니와...그 밖의 여러분야 읽을 것들을 제공해주면서...재미를 더해주는 수학책이랍니다.

사실속 인물들...수학을 실생활 속에서 원리를 찾아~이해할 수 있도록 엮어진 책이기도 하죠~

개념이해에 도움을 주는 책이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