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심어서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놓은 헬로리더 시리즈 중의 하나인

"I'm a seed'!!!

유아들의 수준에 맞게 재미를 더하면서 엮어진 과학시리즈로 그 유명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며....기본서라고 할 수 있네요..

기초적인 단어와 문장을 간결하게 사용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하도록 도왔으며..

이 책을 읽고난 뒤..직접 아이와 함께 실험으로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더 유용한

책이 아닐까싶네요..

기초적인 영어과학동화라고 해야할까요??~^^

너무 어린 아이가 아닌 연령이 있는 아이에게 권장하고 싶은 책이지만...

엄마가 옆에서 충분한 활용이 가능하다면 어린연령에서도 충분하게 이용이 가능한 책임을 느낍니다..

My First와 Level 1 에서는 비교적 짧은 문장을 통해 영어의 기본 문법구조와 어휘, 표현 등을 익힐 수

   있게 하며, Level 2 이상에서는 언어의 활용도가 확대 심화되어 과학, 수학, 인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1) 문장이 쉽고 간단하며 단어 학습을 위한 플래시 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2) 책 뒷 부분에 6페이지 분량의 액티비티가 수록되었습니다.
3) 문장의 길이와 내용의 수준에 따라 5단계로 분류됩니다.
4) 먼저 부모가 어린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 어린이는 익혀서 부모에게 읽어 보이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이는 책 읽기를 즐기게 됩니다.

 

이 시리즈의 몇 권을 제가 가지고 있답니다.

읽기 시작을 위한 교재인만큼 설명에서처럼...

문장이 아주아주 간단하며...소재 자체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네요..

그리고...플래쉬 카드는 아이가 본격적인 읽기준비시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고...

액티비티가 수록되어있다는 점 또한 아주 맘에 드는 책이였답니다.

 

재미있는 읽기교재로도 좋지만...

어린아이들에게는 간단하면서도 즐겁게 슬쩍 읽고넘어갈 수 있는 책이라 좋네요..^%^

책 전체가 노래가사에요.

전에 바이블 송을 빌린 적이 있었는데 이 노래가 들어 잇더라구요..

you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이런 가사였던 거 같은데...

각페이지마다 정말 아름다운 그림들이 나와요..

이런 아름다운 세상을..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죠..

그림을 자세히 보면 아이들이 피부색과 옷도 다 달라요..

우리 아이의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이랬으면 좋겟어요..

단순한듯하지만 의미가 많은 책이에요.

 

개인적으로 알리키를 좋아해요.

그래서 알리키 책을 좀 갖고 있는데...

이 책은 음악에 관한 책이라 구입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그림책이라기보다는 지시책에 더 가까워요.

글은 아주 작고요...

만화 같기도 하고 활자로 되어있기도 하고. 페이지마다 좀 다르구요.

글밥도 많고내용도 쉽지 않아요.

음악에 관한 건 거의 다나오는 거 같아요.

악기의 역사라고 해야하나?

몇년부터 몇년까지는 무슨 악기를 썻는지...

뭐 그런 것도 나오구요...

ㅎㅎㅎ만만한 책은 아니에여..

 

 

 

 

아기를 기다리는 가족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림이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워서 좋아요.

처음엔 아기를 낳는 장면을 보고 아이에게 이걸 보여줘도 되나..

혼자 고민했던 책입니다..

엄마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고 선채로 아기를 낳아요...

아기 머리가 엄마의 다리 사이로 보이는데....

그걸 큰 아이들이 보죠...음...이런식의 아기출산법이 넘 독특해요..

글은 좀많아요..

쉽지도 않고요..하지만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경이로움..신비함은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리고 가족이라는 결속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