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 율동 동영상을 보면서 해보았는데 소리지르는 장면에서 아이가 어찌나 질러대던지 스트레스 해소를 맘껐한책이네요

손을 입과 뺨에 대고 집안이 떠나가라 하면서 아이와 놀아보세요

이책에 매료되실거예요

첨엔 기존의 몬스터책과 뭐가 다를까?부터 이책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사도 후회가 없을까? 아이가 잘받아 들일까?라는 생각을 하고서 구입한 책입니다

좀 아기자기한 몬스터이고 속안의 종이를 움직일수 있게 되있습니다

가격은 좀 부담스러웠지만 사서 후회없는 책이구요 아이가 너무 좋아하게 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출땐 내가 더 좋아서 부른 책입니다

아이는 가끔씩 우주비행사와 카우보이 흉내를 내지요

 

올리비아 책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전체 흑백화면에 올리비아의 옷만 빨갛게 색칠을 하여 더 튀어보여 그런가??

올리비아의 행동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어떤 실수를 하여도 어떤 장난을 하여도 귀엽습니다...^^*

 

서커스 구경을 하고 돌아와 아이들에게 설명해줄때.. 서커스를 멋들어지게 해내는건 ... 서커스 단원들이 아니라 바로 올리비아 자신이지요^^*

상상과 모험을 즐기는 올리비아...

서커스에서의  행동을 영어로 느끼고 즐길 수 있구요...

올리비아의 엉뚱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가특유의 반어법이 책의 재미를 더하지요^^*

 

마지막에 침대에서 트램폴린을 하는 올리비아....정말 사랑스럽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