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중에서 I’m Out of My Body... Please Leave a Message 를 읽었어요~

잭이라는 아이가 스펜서라는 친구와 같이 유체이탈이라는 것을 하게 된 이야기 입니다.

동물원에서 사자도 만나고 거리도 날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하지만 다시 몸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몰라 그 방법을 찾는 이야기!@

요거 재미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에 제대로 날개를 달아 줄것 같은 이야기!

책을 읽으며 아이도 자신의 몸에서 빠져나와 날아서 이곳 저곳을

날아 다니고 싶어하지 않을 까요?

다시 몸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몰라 쩔쩔매는 잭과 스텐서의 모습에서

웃음이 나기도 하구요~

한권 밖에 읽어보지 못했지만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려운 문법없이 쉽고 간단한 표현들은 초등저학생들까지 쉽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무엇을 읽을까? 고민하던 차에 눈에 띄는 책이 있어 집었어요.

레모니 스니켓의 보들레어가의 세남매처럼 첫표지에 세남매의 등장이 무척 흥미를 끌게 하더군요.

게다가 책 두께도 얇아서 읽기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선, 무척 잘한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루신다 숙모의 황폐한 저택 Spiderwick에 살게된 그래이스 세남매...
반항적이면서도 호기심이 많은 자레드와 동물을 좋아하는 그의 쌍둥이 형제 시몬

그리고 펜싱을 잘하는 누나 말로리 각자 개성이 있는 세남매가 등장합니다.

자레드가 spiderwick의 숨겨진 방을 찾게 되면서 또 다른 세계를 향해 들어가게 됩니다.

숨겨진 방의 spiderwick quide를 찾게 되면서 브라우니 요정을 만나게되요.

그러나 그 요정은 책을 버리라고 하는데...

과연 세 남매에게는 무슨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요?

무척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마술바람이 불때마다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케이티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 케이티는 언제 불어닥칠지 모르는 바람때문에 늘

긴장하며 생활 합니다.

3권에서는 절친한 친구인 수잔의 동생이 헤더로 변신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어요~!

엄마대신 동생을 돌보게 된 수잔은 케이티와 제레미가 놀러오지만 여전히

동생 돌보기에 바쁩니다.

우는 헤더를 달래려 우유병을 가지러 간 사이 아기로 변신한 케이티,.

친구들은 케이티를 알아보지 못하고 우유를 먹이려 하지요~

역겨운 냄새와 상황에 당황한 케이티는 필사적으로 젖꼭지를 밀어냅니다.

한술더 떠 수잔이 기저귀를 갈아주려 하자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지요

깜짝 놀란 수자과 제레미~

초급챕터북을 읽어왔던 아이들이라면 쉽게 읽어볼만 합니다.

문장이 어려워도 사건의 진행이 빠른 편이라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초등이나 중학생들의 일상생활들이 주 내용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변신의 묘미가 들어 있어 가볍게 읽기에 괜찮아요~

이용후기가 자세히 올려져 있어서 쓰기가 조금 그렇습니다만..이 책은 체계적으로 아이와 부담없이 진행하기 더없이 좋은 책입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여러 소개글과 같이 A단계에서 J단계까지 총 10단계이구요

아직 처음단계를 진행하고 있지만 그 갭이 그다지 크지 않고

제목이 리딩스킬이지만 오히려 아이와 함께 라이팅으로 연결시켜주기 너무 좋습니다.

 

첫단계에선 간단한 스토리와 함께 하는 파닉스 그리고 놓치기 쉬운 라임을 꼼꼼히 확인하고 넘어가게 되어있고 간단한 스토리(물론 문법이 녹아 있습니다)를 시디를 통한것을 받아쓰기하거나 엄마가 불러주는 글 받아쓰기 따라 읽고 외워쓰기 진행하시면

초반 파닉스,문법, 나아가 라이팅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책값이 다소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 강추 합니다.

어린나이..파닉스의 기초가 되어 있는 아이라면 만 6세정도도 문제 없어 보이구요..저학년정도라 해도 기초를 다시한번 다지고 지나가기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