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ard reading Level 3 에서는 Level 2와 마찬가지로

논픽션 즉 과학과 수학, 시의 운율을 간단 명료하게 이야기 속에서

설명하고 있어 저학년들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학습교재로 활용하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만화적으로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이 있는가 하면 실물을 아주 사실적으로

표현한 그림, 선명한 사진들로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하고 각 책의 주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디오의 경우 아이의 리스닝 실력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구성이 단연 눈에 띄구요~

전체적으로 짧은 문장구성과 대화형식의 문장으로 저학년들의 아이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고 스토리로 구성되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으며,

넌픽션의 다양한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했다는 게

특징입니다.

세계 명작동화나 소설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아낸 책으로

아이들의 독해용으로 딱맞는 책입니다.

각 페이지마다 단어를 설명해 두어 독해시 일일히 단어를 찾을 일도 없고

어구해설 부분에선 어려운 문장의 해설과 숙어들을 정리해 두어

아이스스로 명작을 읽으면서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또한 문장의 구조나 비유들을 간편히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양한 어휘들이 아이의 어휘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으로

독해용 또는 원어민의 소리로 녹음된 오디오를 함께 들을 수 있어

듣기 교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스본 Young Reading 레벨2는

헤라클레스, 율리시즈, 아서왕, 라이트 형제, 걸리버 여행기

.... 등 제목만으로도 흥미진진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유명 도서들부터

사람들은 왜 성이 필요했을까.. 그리고 성에서의 생활은 어떠했을지
목조 탑에서 시작한 성의 발생부터 최근 붕괴에 이르기까지 성의 흥망성쇠와 그 일생을 소개한

The Story of Castles... 같은 전문적인 주제의 넌픽션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레벨1과 마찬가지로 칼라풀한 색상으로 스토리에 맞게

재현한 그림들은 아이들이 그림으로 충분히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도록 했구요~

픽션과 넌픽션의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엮어내

어느정도 읽기를 거친 초등학생들의 읽기용 스토리북으로 그만입니다. 

처음 엄마표로  해보고는 싶은데..(그때 24개월쯤 이었던 거같다)

영어 사이트가 그리 많은 지도 잘 몰랐고

그림책을 읽어주고 남들 걸 보면 이것도 해야할 거 같고 저것도 좋은 거 같고 할 때

참 도움이 되었던 책이다.우선은 내가 알고 있는 책들이라 친근했고 집에 다 있으니 이것만 보고 따라하면 되었다..

하면서 점점 보고 배운다고 다른 것도 활용하게 되고

이 싸이트 저 싸이트 드나들며 첨삭도 가능하게 되었지만

처음엔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림책을 하나 정해주고는 그 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나와있다.

그림책 활용이 두렵거나 인터넷의 많은 정보에 기죽은 분들에게 딱 좋다...

내가 그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