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가은이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다양한 모양을 영어로 익힐 수 있어 좋구요~

다양한 색깔 명칭들을 영어로 익힐수 도 있어요~

또한 모양들이 겹쳐지며 만들어지는 기막힌 모양들은 그대로

동물들의 얼굴이 되면서 동물들의 명칭까지 익혀볼 수 있는 멋진 책이랍니다.

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모양들로 만들어 내는 다양한 동물의 형상을 보며

상상력을 키울 수 도 있답니다.

한장씩 넘길때마다 구멍사이로 얼굴을 들이밀고 들여다 보기도 하고

손을 넣어 만져보기도 합니다.

특히 손을 넣어 모양을 직접 만져볼 수 있다는게 특징이기도 합니다.

모서리가 전혀 없는 동그라미와

모서리 각이 세개가 있는 세모

그리고 네개의 모서리를 가진 네모,,,, 까지 직접 손으로 느끼고 구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습니다.~

다양한 인지개념과 상상이 가능한 책 추천합니다.

I went walking. 산책을 했어요

What did you see? 무엇을 보았나요?

I saw a black cat looking at me. 검은 고양이가 날쳐다 보는걸 보았답니다.

I went walking. 산책을 했어요

What did you see? 무엇을 보았나요?

I saw a brown horse looking at me. 갈색 말이 날쳐다 보는 것을 보았답니다.

........

이렇게 계속해서 산책하면서 만나는 동물들을 나열하고

그렇게 만난 동물이 아이의 뒤를 따라 가지요~

I went walking. 산책을 했어요

What did you see? 무엇을 보았나요? 구문이 전체적으로 반복이 되면서 동물들의 색깔과

이름만 바뀌고 있어 엄마와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읽어주고 신나는 리듬으로 함께 부를 수 있답니다.

특히 그림은 뒷페이지에 나올 동물을 미리 살짝 보여주어

아이가 다음이 나올동물이 뭘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동물을 유추해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신나는 리듬에 맞춰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책 추천합니다.

가은이는 암튼 괴물을 엄청 사랑합니다.

그러니 제목에 바로 몬스터~~ 가 들어가는 이시리즈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요놈 엄청 사랑합니다~~^^*

특히 다양한 성격의 몬스터 마다 등장하는 가면들을 직접 써볼수 있어

아이들의 사랑을 더 받는 책입니다.

전 주로 이책을 읽어주며 제가 직접 쓰고는 혼자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 한곤 한답니다.

"I'm sad whenever you don't listen to me."

"I'm so happy whenever you give me a kiss." ㅋㅋ

요렇게 가면을 쓰고 이야기 해주면 특히 좋아한답니다.

Pretend to be a sad monster and tell me when you feel sad?

슬픈 몬스타라고 가장하고 언제 슬픈지 이야기 해주렴~

했더니 웃기만 합니다.~~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그림책 요건 강추!!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