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북이면서 라임도 같이 볼수있네요

뭣보다 좋은 그림한편 감상시키는 느낌이예요

강렬한 그림이 일단 아이의 시선을 잡아끌구요

내용조차 아주 간단명료하죠..

집중력떨어지는 애들 잠깐 집중시키는데 아주 그만이네요

사실 이 교재 정말 괜찮거든요..

근데 엄마들이 요즘 별로 안 찾는 거 같아 제가 다 속상하네요.

새로 구성되어 나온 런투리드가 더 좋은 거 같아요.

저는 구판이지만 정말 활용 잘 햇어요.

안에 들어있는 가이드만 따라해도..

엄마표로 첫 도전 하시는 분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교재는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가이드도 잘 되어 있고 싸이트 마다 런투리드 활용안이 아주 많거든요.

정말 좋은 교재인데...

 

 

울 딸이 아주 어릴적에 이 책을 보고서는 제가 맘에 들어 아주 많이 들려줬지요..

저는 중학교때 배운 ripe란 단어가 책 제목에 떡하니 있어서 처음에 어찌나 당황했던지...

이 책을 읽으면 생쥐가 넘 귀엽고 말하는 화자가(누군지 모르겠어요..여우라고도 하고 ,동료 생쥐라고도 하고..사람들 말이 다 달라서..) 넘 야속해요...

ㅎㅎㅎ

변장할때는 정말  그 그림 자체로 유머러스하면서...^^*

정말 오드리우드 돈 우드의 팬이 안될 수가 없다니까요...

이거 후편으로 크리스마스 이야기도 있지요..

우리집엔 테잎만 있는데..

cd도 같이 나오니 좋겠네요..

정말 재미있고 맘에 드는 책이에요.

글은 아주 짧지만 쉽진 않아요

아주 간단한 읽기 책입니다.

아이의 읽기 시작용은 아니지만 내용이 간단하고 또 재밌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말썽쟁이 아기 오리 Quack은 늘 엄마를 따라가지 않고

뒤쳐져서 혼자 재미난걸 찾아내면서 놀지요.

 

블루베리도 혼자 따서 먹고 또 돼지 barn에도 들어가고

그때마다 엄마는 찾느라 Quick, Quack, Quick~!

 

그렇지만 혼자서 또 여전히 둥근 나무통위에서 놀다

빈 나무 통속에서 소리를 지르니 그 통이 울림통 역활로

소리가 크게 들린다는걸 알게 됐지요.

 

물놀이를 끝내고 엄마가 앞에서고 꼬마 오리들은 뒤에 나란히 따라가는데

저녁놀이 지고 나니 고양이가 사냥을 나와서 어슬렁거리네요.

 

하지만 엄마는 여전히 모르고 새끼오리들을 데리고 가고 있어요.

 

막 맨뒤의 새끼오리를 고양이가 덮치려는 순간

나무 통에서 놀던 Quack이 그 모습을 보고 소리쳐요.

하지만 소리가 너무 작네요.

아... 나무통에 대면 소리가 크게 들리지요.

크게 소리쳐요. 위험하다고... Quack.

 

엄마가 뒤돌아보고 무사히 고양이를 쫒았어요.

 

말썽꾸러기지만 형제들을 구했네요.

 

정말 재밌는 리더 2단계의 책입니다.

 

아이들 노란 오리 병아리 참 좋아하지요.

 

저희 아이도 꼭 이 책을 읽으면 혼자서 뭐라 소리지르며

고양이가 있다고 재스쳐를 취합니다.

너무 좋은 책이에요.

운좋게도 이벤트에 당첨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울아들 초1이라 처음 책을 받고는 상당한 글밥에 주눅들었드랬는데...

생각만큼 어렵지 않아요...

그림이 페이지마다 있는건 아니지만,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가능하구요..

어려운 단어는 설명이 되어있어 부담스럽지 않구요...

친근한 캐릭터라 조금씩 읽어보더니 뿌듯해 하더라구요^^

책읽는 즐거움, 과학적 지식, 영어실력향상 세가지를 한번에...

참, 매직트리종이를 혐오하는 울아들..이책 종이의 질이 끝내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