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기 저기 정보 수집..도서관에서 내용 파악을 다 하거나 할 수는 없는 상태..왜냐면 어린이 도서관에서는 영어책은 빌려 주지 아니하고 거서 보기만 하라는데..어째 영..그런데다 서점에서 책을 살펴본다는것도 어째 잘 성공스럽지 못하네요 저는..그리고 실은 영어책에서는 실은 아이의 취향이 영 잡히질 않아서요.

아무튼 그래서 챕터북을 무지 고민하였어요. 챕터북중 그래도 좋아해준것은 마이티로봇, 팬티맨, 코맨더 토드 인데..맨 첫 시작이 마이티 로봇..같은 시리즈로 한 대여섯권 되는 듯 한데..오디오가 없는 책인 고로 이 에미의 미흡한 발음으로다 그저 쭉 읽어 주기만 해설라무네..리딩레벨도 심지어 리스닝레벨로 그닥 올려줬다는 생각은 안 드니..역시나 코맨더 토드와 팬티맨도 마찬가지..

그 담에 디민것이 오디오와 함께 디민 첫 챕터북..네잇더그레이트..탐정이야기라서 좋아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1권 첫권을 디밀었더만 영 집중해 주지도 않고 흥미도 생기지 않는 듯..보여 2권까지 진행 할 의욕을 잃었어요.

쥬니비존스..아무래도 여자아이가 주인공인것은 이눔아가 사내녀석이라고 무지하게 가려서는..시상에 헬로리더에 여자주인공인 책도 그림을 몇번을 가렸다 말었다 함서 야단이고 또한 집중하지 않으니..이것도 영 아니올시다 일듯이고..

매직트리하우스..한글책은 생각보다 별로 였고 내용의 깊이가 낮다는 생각임에도..영어책은 아이의 실력이 아직은 이 단계가 아니지 싶어져서..좀 더 사리살짝 뒤로 미뤘네요..내 보기에 내 아들내미는 아직이란 판단이 들어서요..

호리드 핸리..야도 좀 빠르구..미궁이다..미궁..하다가 제일 쉬운 챕터북..그리고 올 칼라..그림책에 익숙해서인지 역시 책은 올칼라가 좋두라구요..하여 카멜레온을 들여 1권을 시작했더니 하하 이번엔 느낌이 좋아요..수번의 실패끝에..물론 이제 시작이라 단정하기 뭐하긴 하지만 자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지 않을까요???

자세한 설명은 챕터북리뷰를 참조하시면 되구요 전 제가 본 1권만 보면요

#1 Alice goes to North

개미를 잡아먹고 사는 Alice와 그의 동료들은 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지 못할까요? 북극에서 만난 Father Christmas의 답은 바로! 그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700단어 RL 1.8 중저속: 분당 120 단어/ 중고속: 분당 145 단어

내가 널 얼마만큼 사랑하는 줄 아니?

아빠토끼와 아기토끼의 서로의 사랑이 더 크다는걸 보여주려 한다는

너무나 사랑스런 그림책입니다.~

I love you as ~ as~~

라는 표현을 이책을 통해 배웠지요~

그때부터 어린 아기를 붙잡고 눈을 마주춰 가며 I love you as much as~~

라는 표현을 써대기 시작했습니다.~

I love you as much as the east from the west. 라는 표현을

가장 많이 썼던것 같네요~

보통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라는 뉘향스의 표현이지요^^*

책속의 표현을 그대로 빌어서 표현하기도 하구요.

그럴땐 과장된 몸짓으로

팔을 있은 힘껏 벌리거나

높이 뛰어오르며...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해 주었답니다.

엄마의 사랑을 표현하기 좋은 책~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