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을 하네요.. 많은 선구매자들의 상품평에서도 그랬지만 여러가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작은 크기라 부담없구요 워크북과 시디도 활용도가 높고 작은 아이 큰아이 모두 재밌게 잘 볼 수 있을 것 같어요  빠른 배송과 선물도 감사해요

전에 세째 늦둥이를 낳은 엄마가 영어책을 권해 달라기에

주저없이 이 책을 권해주었어요.

정말 좋은 책이거든요.

아이가 아기때부터 테잎으로 늘 들려줬더니 어느 순간 책을 펼쳐서는 읽어내더라구요.자기가 읽는것처럼.

노래도 정말 좋구요.

표현도 좋아요.

보드북이라 찢어질 염려 없어서 아기들한테 좋구요.

색깔이 나와서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에게 유익하죠.

집에 큰애가 있는데 영어를 해본 적이 없고  작은 아기가 있다면 이 책 사셔도 되요.

큰애한테도 작은 애한테도 참 좋아요.

읽기를  시작할때도 이책 들이미니까 쉽게 읽어내고 읽는 아이도 뿌듯해 하구요..

집집마다 꼭있어줘야 하는 책!!!^^*

 

그림이 별로라 여겨서 선뜻 골라지지 않았는데..

이 책 정말 괜찮아요.

노래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노래라서

다른 책들은 노래가 익숙해질때까지 시간이 걸리는데(노래 계속 들려줘야 하니까)

이 책은 바로 아이와 수업을 할 수 있어요.

처음엔 흑백이다가 한장마다 색깔의 옷이 나오고 그 색만 페이지 전체에서 색을 입어요.

그 다음장에는 그 장에 나오는 색과 그 전에 나온 색만 색이 있고 나머지는 흑백이구요..

그러다가 마지막에는 모든 그림이 색을 찾죠..

아이들이 옷의 이름을 다 알고 있다면 바로 친구들의 이름을 집어 넣어서 노래를 불러도 좋구요.

옷의 이름을 모르면 워크시트 풀리고 노래해도 좋아요..

아이들 한 서너명 모아놓고 해줬더니 우리 딸 아이 넘 좋아했어요.마지막엔 예쁜 그림을 그리고 이름도 지어주고 돌아가면서 노래 불렀어요.

Lucy wore her red dress, red dress,red dress.

Lucy wore her red dress all day long.

 

 

 

 

 

 

우리 애들이 전에 가본 반고흐전 이후로 반 고흐를 아주 좋아하길래

이 책을 읽어줬는데요..

반고흐뿐만아니라 유명한 그림들이 다 나와요..

쇠라거 몬드리안거...

그림만 가지고도 한참을  아이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요.

한쪽은 그림 한쪽은 글이 나오는데..계속 같은 문구가 반복 된답니다..

아무도 반고흐처럼 별을 보지 못했다...

아무도 쇠라처럼 일요일을 보지 못했다...이런식인데요..

노래도 아주 잔잔하고 좋아요.

잠자기전에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듯해요.

읽고나서는 아이와 같이 그림을 그려보면서 표현도 써먹을 수가 있어요..

좋은 책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john butler의 그림책이길래 안에 내용은 보지도 않았는데요..

다른 책들에 비해 노래는 그렇게 귀에 쏙 들어 오지 않더라구요.

아이는 그래서 반응이 그리 대단치는 않더라구요.

그네 엄마가 아이의 학습에 써먹으려면 아주 좋은 교재다 싶어요.

우선 동물들이 나오는데요

저도 생소한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badger,porcpine...

먼저 찾아보고 아이에게 읽어줘야겠죠?그리고 숫자를 거꾸로 세게 나오구요.

time to discover를 하면서 배운 den이 나오더군요..

아이에게 슬쩍 동굴이나 둥지등 서식첯에 대해서도 학습시켜 볼 수 있어요.

글구 무엇보다 이 책의 묘미는 라임입니다..

찾는 재미가 쏠쏠해요..

그리고 의성어.

의성어들은 읽기에도 힘들어요..그치만 읽어보면 그 감칠 맛...

그래서 이 책은 노래보다는 엄마가 직접 읽어주고

아이도 읽어보라고 하는게 더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