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강력추천하는 책이라 큰 맘먹고 샀어여....

저희딸이 너무나 좋아하네여..wishy wishy라며.. ㅜ.ㅜ

우선은 아줌마가 그려있는 책을 골라서 보기는 하는데..딸이 맘에 들어하니까 좋아여..

근데 노부영보다는 경쾌하지 않는것 같아여..

그래도 만족합니다..

엄마들의 추천은 역시~~

 

드뎌 오늘 책을 받았네요...

지난번 구매를 하고 싶었는뎅

품절이여서 넘넘 속상했는뎅!~

생각보다 빨리 구매를 하게 되어서 넘넘 좋습니다...

 

우리 아이는 DVD를 통해서 메이지를 좋아했는데요!!~

받자마나 넘넘 좋아하네요^^*

 

괜히 덩달아 저까지 흐믓하면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고싶은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아이들에게 야채가 어떻게하여 우리몸 속에까지 들어오게되는지..

그 과정을 커다란 그림과 함께 그리고 간단한 문구를 사용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데...정말 좋은 책인 듯 합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채소씨앗을 사고..그리고 심고서 자라나는 과정을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네요..

책에 사용되어진 문구 또한 실제로 엄마와 아이가 채소를 심으면서 사용할 수 있는

문구들을 써 놨으며...

채소들의 이름 또한 아이들에게 인지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인 듯 합니다.

 

단..채소들의 그림이 아닌 씨앗들의 그림이 나와서 채소들의 그림들은 솔직히

많이 찾아볼 수가 없지요~

하지만...내 아이 입 속으로 야채가 어떻게 들어오게 되는지에 대한 인지는

확실해 질 수 있는 책임은 틀림없더군요~

 

추천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도 있으며..재미를 줄 수 있는 책이므로..

강력추천합니다.

제가 중학교에 들어갔을때 시사영어사에서 교과서 테이프를 녹음해서 팔았었습니다.

그시절에 종류가 2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영어교과서만 쭉 읽어나가는거였고요,

또 하나는 영어교과서를 읽고 ....서강대 여자 교수님이셨는데, 아침에 영어회화를

tv 에서 민병철과 쌍벽을 이루면서 방송하셨전 분인데,

지금은 성함이 생각안나요 ㅠ.ㅠ...해설을 해주시는 테잎이였습니다.

물론 가격이 비쌌고, 이테잎 파는 서점 아저씨도 내용의 차이를 확실히 모르셨는데,

전 그걸 샀었습니다.

그리고, 중1이 되고 학교가서 처음 영어수업을 하는데, 그 테잎 덕에 영어는 어려운 과목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아이테잎도 그런종류를 찾고 있었는데, 없었어요. 설명을 하면,

노래가 좀 재미없거나 하튼 뭔가 늘 2%부족했었는데요^^

3년전에 이책이 첨 나왔을땐, 별로 관심을 안가졌었습니다.

그러다 하도 좋다고해서 1권만 사서들었는데, 바로 테잎이 제가 위에 거창하게

설명해놓은 그런 스타일이였어요.^^

그래서, 울 아이 수준에 맞는 몇권을 신간도 아니라 전혀 디씨 못받고 구매했었습니다.

그만큼 테잎이 재미있고 설명이 잘되어있어요.

아이가 한글을 잘 이해하는 아이라면 한글과 영어 한꺼번에 두마리 토끼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같은 문구의 반복~

그리고 잔잔하지만...부드럽고 아이들이 귓 속에 저절로 스며드는 노래!~

마지막 페이지에 나타나는 아기동물들의 이름들~

 

처음에는 큰 반응이 없는 책이였지만...

시간이 지나고..오디오를 들을수록 아이의 반응은 점점 적극적으로 변하더라구요.

책을 보며..혼자 노래부르며 책을 읽어나가는 모습이란...^^

뿌듯함을 느끼게 만들죠~

마지막....아기동물들의 이름인지는 놀이로 익혀주면 그만이구요~

각각의 어미와 새끼를 매치시키는 게임...그리고 이름을 언급해 주었더니..

어느새인가 이 동물들 새끼이름들을 다 인지하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간단한 문구의 반복~

잔잔하면서도 흥겨운 노래~

 

어린아이들에게 딱~인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