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사진..역시 DK는 제 구미에 잘 맞는 넌픽션이네요...
첫단계는 글이 아주 간결해서 어린 아이도 재밌게 사진과 함께 즐길 수 있을 정도네요.
특히 워크북과 함께 있어 활용도도 좋구요.
단 워크북은 본 책에 비해 좀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책 만으로도 여러가지를 얻을 수 있겠어요..
특히 What should we wear? 는 간단한 실험으로 재미를 더 해주더군요...
천과 비닐봉지에 물을 뿌려 스며드는지를 확인해 보는 아주 간단한 실험이었지만
아이에게는 참 재밌는 놀이처럼 느껴지는지 내내 즐거워 했답니다..
<활용문>
We prepared a big paper and a plastic square and a cloth square.
우린 큰 종이, 비닐조각, 옷감 조각을 준비했어.
Put the plastic and the cloth on the paper.
종이 위에 비닐과 옷감을 올려놔봐.
After that, drop some water on each square.
그리고 나서, 각각에 물을 좀 떨어뜨려봐.
Pick up each square.
들어올려봐.
What happened? Which part is wet? Which part is dry?
어때? 어떤쪽이 젖었니? 어떤쪽이 말랐니?
이렇게 직접 실험해 보고 확인했으니 기억에 오래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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