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cd를 틀으면 로고송이 나와요

 say hello to arthur

 he just can't wait to meet you~~~~~

 오디오 cd 마다 조금씩 가사가 바뀌는데

 저의 아이가 흥얼 거리더라구요  노래음만^^

 저도 노래가 귀에 착착 붙더라구요

 

 그리고 책 읽어줄때 보다  오디오 cd틀고 다른거 하는데

 가끔씩 하는 말을 알아들어요

 

  저도 책은 7세 남자아이가 보기에 글밥이 좀 많은거 같고

 cd랑 들려주면 좋아해요

 

 

 

아이들에게 알아맞추기 게임이 가능한 책!

동물의 한 부분과 함께 간단한 설명으로 동물을 알아맞출 수 있을까요??

ㅋㅋㅋ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숙어.."belong to...." "it's mine."

반복되는 어구는 아이들에게 영어인지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되죠..

이와 더불어...

이 책에는 팝업북의 역할을 하는 한 부분이 있죠~

사자의 등장^^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팝업북~ 이 요소를 가미해주면서

알아맞추기 게임에다가 알찬 영어표현까지~~~

 

강력 추천합니다~

블루스 클루스 비디오를 접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책`

아니~이 캐릭터만으로도 호응을 얻게 되는거겠죠~~

 

이 책은 말 그대로...리딩북입니다.

블루가 바닷가를 찾아서 모래성을 쌓게되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모래성을 쌓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영어로 인지가 되고...

간단한..아주 간단한 영어표현이기에 초급리딩북답게 전혀 부담없는 책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허전함이 드는 책이랄까요??

다른 리딩북을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딱~집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사시는 것보다는 도서관 대여를 해 보심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지요~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가장 도움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음악이지요!!

이 음악을 통해 영어까지 배운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이 책은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과 들으며 외우고 있는 책이기도 하죠..

저 또한 한 때 이 책을 대부분 외우며..내 아이와 함께 했으니까요~

지금 또한 내 딸아이에게 사랑받는 책임은 분명하고...

최근 많이 불러주지도 들려주지도 않다보니 아이의 입에서 들려오는 책 속의

노래가 많이 줄어들었지요~

다시금 많이 틀어주면서 생각이 나도록 도와줘야겠네요..^^

 

이 책을 보면...

아이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노래로 엮어진 부분이

많답니다.

그래서 엄마도 아이도 이 책을 통해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죠!

 

책을 가만히 앉아서 읽기보다는 엄마가 하루하루 외워서 들려주고..오디오로 들려주는

것이 더 효과가 클 듯한 책이죠~

 

이 책을 구입하셔서 아이와 외우기 한 번 도전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네요~^^

모든 어린 아이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어린시절부터 사랑해 온 물건이 있을거에요..

내 딸 또한 그런 물건이 있죠~~베개^^

엄마가 없으면 잠이 들어도 자신이 유독 사랑하는 그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이루는

제 딸이랍니다~

세 돌이 넘은 지금은 이 베개를 바깥에까지 가지고 다니지는 않지만..

더 어린시절에는 이 커다란 성인용의 베개를 바깥에 들고다녔으니까요~

이런 상황이기에 이 책을 더 사랑하는 제 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웬은 담요를 사랑하죠~

담요는 늘 오웬과 함께하고...오웬도 담요와 함께하고...

마지막....엄마가 담요를 자르고 바느질하여 여러장의 손수건으로 만들어주죠~

오웬은 이 손수건들이 자신의 담요로 만들어진만큼 여전히 손수건들을 사랑하구요~

 

제 딸은요??

오웬의 엄마처럼 손수건으로 만들어준다고 하였더니...눈물을 흘리더군요~

하지만..오웬의 담요가 손수건으로 변하여 오웬에게 여전히 사랑받는다는 이 내용에서는

어찌나 미소를 띄우며 사랑스런 표정을 짓던지...ㅋㅋㅋㅋㅋ

 

오웬은 한글판으로 번역이 되어나와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기도 하죠~

그만큼 아이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