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아빠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아이가 느끼기에...

아빠의 커다란 존재감..우스꽝스러움...재주가 많은 아빠~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모습...용감한 모습...

 

아이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아빠의 모습을 그린 책인 듯 합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서 아빠에 대한 생각에 공감을 하는 듯 하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존재이니까요..^^

 

간단한 문장과 실감나는 그림..

그리고 중간중간 찾을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그림들^^숨은그림찾기 같아요..^^

 

아이들이 열광하는..그리고 추천받는 책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을 느끼겠더라구요..

 

내 아이는 오늘도 이 책을 읽고서 아빠에 대해서 생각을 하겠죠??^^

 

 

찰리와 롤라...

찰리의 동생 롤라...

까칠한 동생 롤라를 우리 친구 롤라를 어떻게 다룰까요??ㅋㅋㅋ

 

늦은 밤이 되어서 자기 싫어하는 롤라가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상상력 하나하나에 대응을 해 주는 착한 찰리~

세상은 모든 언니가 이렇게 찰리같다면 동생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롤라의 마지막까지 계속되는 상상력의 펼쳐짐..

 

이 책을 통해..내 아이가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답니다..

생활동화형식을 빌려온 창작동화였지요~

그 속에서 내 아이 또한 롤라와 같은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그런 바램도 있기도 하구..^^

찰리처럼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기도 하구..

 

한 장..한장의 넘김이 재미로 가득찬 찰리와 롤라~

 

꼭 권하고 싶답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고서 너무 즐거웠던 것이...

반복적인..리듬감 있는 문장이였다.

 

메리 엘리자베스의 그녀의 집에 괴물이 산다는 말을 전혀 믿지 않는 그녀의 친구들

에게 직접 괴물을 보여주는데...ㅋㅋㅋ

모습은 괴기스럽지만...엘리자메스한테만큼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괴물^^

 

아이들에게는 나름의 긴장감을 돌게하는 부분들도 많고..

마지막에 나타나는 괴물이 친구들을 쫒아가는 장면은 아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도록

만든다.

 

이 책을 읽고나면...세상에 모든 괴물은 모습은 괴기스러울지라도 사랑스럽다고 느껴지기에 괴물과 살고싶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아직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괜찮은거 같아요.

배송두 빠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