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연극용 교재입니다..

연극으로 할 수 있게 제작 되어 있어요..

cd내용을 들어보면 전체 내용이 한번 나오고는 각 배역마다의 대사가 다시 나오고 배경음악도 나옵니다..

발표회나 학원등에서 연극을 할때 따로 준비 하지 않고 이 씨리즈 하나로 다 된답니다..

그리고 1단계 책들은 정말 쉽습니다..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연극으로 친해진다면 아주 좋을 거에요..

노래도 중간중간 나와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스빈다..

연극이라 모두 대화로 되어 있어요..

 밑에는 제가 아이들과 놀아준 건데..붙여봅니다..^^

CD 만 잘 들어도 바로 연극이 가능하게 잘 되어있더라구요..

이 책입니다.. 아래는 안 쪽 페이지인데요.. 저렇게 캐릭터가 나와 있어서

복사후 잘라서 연극을 해봤습니다..

dinosaur 의 이름이 Dino인데요.. 그림이 잘렸더라구요..

그래서 dino만 그려보라고 했어요...

제가 즐겨 애용하는 나무젓가락입니다..^^*

밑에 왼쪽이 승기 dino, 오른 쪽이 서빈이 dino 입니다..

You draw your own Scary Dino.

너희만의 scary dino를 그려봐.

Color it with your water colors.

색칠은 물감으로 하자.

 

먼저 배경이 되는 정글을 만들어 봤습니다..

Let's make jungle with your blocks.

블록으로 정글을 만들어보자.

What are you making now?

지금. 뭐 만드는 거야?

House..They live in house...

 집이요..집에 살잖아요.

그러면서 서빈이는 집도 만들고 있답니다.

연극을 하고 있답니다..

승기가 꼭 자기 디노도 해야한다고 해서 디노가 두마리입니다..^^*

정글에 먹이가 부족해서 아기 하마와 거북이가 디노가 사는 정글로 먹이를 찾으러 갑니다..

둘은 너무 무서워서 가면서 노래를 불러요.(hickory dickory..)

그 때.. 디노가 나타나서 계속 노래를 부르라고 합니다...

아기거북과 하마가

'Don't hurt us..Don't hurt us...'햐면서 노래를 또 부른답니다..

In a cottage in a wood,

A little old man by his window stood,

Saw a rabbit hopping by,

Knocking at his door,

"Help me, Help me!.......

 뭐 이런 노래입니다..

다 아시죠?

그후엔 또 노래를 부르라고 하죠.Sing  again..

그래서 부르는 노래가 Twinkle  twinkle  little  star..

그 다음엔 Hickory  dickory  dock...

노래가 끝나고 친구들이 가려고 하자 우리 dino가 울면서 가지 말고 친구가 되어 달라고 합니다..

마지막엔 같이 We  more  get  together를 부르고요..

음식도 나누고 친한 친구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내용도 짧고 노래가 나와서 연극하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8살인 서빈이는 대사를 다 외웠는데 승기는 뭐 그저 노래만 따라하고...^^*

다 끝나고 친구가 된 디노와 하마 거북이가 숨바꼭질을 한다는

설정으로 놀고 있습니다..

 

 

 

 

 

 

초등 1학년때울 딸 저랑 런투리드 했었는데요..

요기 있는 책들 다 좋아햇어요..

여아라 신데렐라책은 아직도 좋아하구요.

혼자서 미니북 만들어서 신데렐라 옷 갈아입히기도 또 하고 또 하고..

mom....을 할때는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보게 했었어요...

요건 제가 컨텐츠 공모전에 올린 글이에요..

여자친구가 망가지거나 잘못된 걸 말하면 엄마가 도구를 가져와  고쳐준다는 내용입니다..

2단계이지만 쉽습니다..

반복되고..

우선 도구에 관해얘길 나누었구요.

Do you know the tools?

When do you need them?

You have something wrong, and you'll fix it with these  tools.

Please tell me the name of tools.

망치:hammer

못 : nail.

드라이버:driver

가위:scissors

테잎:tape

풀:glue

자:ruler

이런 것들이 나옵니다..

먼저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도구들에 대해 얘기를 나눠봤더니 아이들이

냉장고나 tv도 도구인줄 알더군요..가스렌지 전자렌지...ㅋㅋㅋ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은 맞지만 그건 도구는 아니라고 해주었답니다..

 

집에 스티로폼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못질을 시켜 봤어요...

나사는 오른쪽으로 돌려야 들어가고 왼 쪽으로 하면 나온다는 것도 말해주고요.

망치의 뒷부분을 이용해 못을 뺄 수도 있다는 것..

스티로폼이라 뺄때 뾰오옥~~~하는 소리가 나는데 그것땜에 깔깔거리고 난리~~~

박스를 잘라서 종이를 나눠주고는 뭔가를 만들어 보라고 했어요..

테잎을 사용해서...

처음에 제가 의자를 만들어 놓고는 의자다리 하나를 안 붙였어요..

그러고는 I can fix this chair with this tape...

하면서 다리하나를 더 붙였어요..

아이들도 그말을 사용하게 햇어요.

 I can fix   this notebook with this tape.

I  can fix this sofa with this tape.

 

닌텐도 열풍이라 다들 닌텐도를 만든다 하더니 제가 나쁜점을 얘기해주니 모두 다른 것으로 바꿨어요..

서빈인 노트북으로 로라는 소파로..ㅋㅋ

넘 귀여운 아이들..

그림도 이쁘고...같이 활동하기에도 좋게 이것저것 나와 있어서 좋아요..

저는 이중에 3권밖에 없지만 다 너무 좋아요..

I am a seed 같은 경우엔 씨앗이 두개가 자라나는 걸 비교해요..

처음부터 잎도 다르고 자라는 모양도 다르죠..

나중에 열매를 다 맺어서야 자기가 누구인지 안다는 내용인데..

재밌게 구성되어 있으면서 공부도 되고 참 좋은 책이에요..

우리 아이 처음 책읽기 시작 할 때 본 책들인데..

겨울엔 I am snow에 나오는 눈 결정 오리기 하면서 놀았어요..

책에 하는 법이 나오거든요..

세트로 갖고 싶은 책이에요..

 

 

5단계를 다 샀지만 만약 다 못산다면 요 세트는 꼭 사시라고 하고 싶어요..

여섯권 다 재미있어요..

특히 drawing adventure는 제가 더 좋아했어요..

기발하다고 해야하나?

여튼 매번 공주 옷만 그리던 우리딸 요거 보더니 좀 느끼는게 있었나봐요..

그리고 그림 방해하는 것도나쁘다는 걸 배울 수 있구요..

여튼 아주 맘에 드는 책이에요..

다른 것들도 재밌어요..

보면 볼 수록 좋아지는 오알티..

이걸 왜 이제야 샀는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6살 작은 아이를 위해 산 건데 초2 딸이 더 좋아해요.

자기 혼자 킥킥 거리며 읽습니다.

워낙에 글도 읽기쉽게되어 있으니 별 부담없이 자주 봅니다.

다른 리더스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거 같아요.

그리고 다 한권 한권마다 재미있습니다.

노아의 방주와 mom's rescue책도 재밌어요..

반전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이 짧은 글에 있다는게 놀라기도 ㅎ요..아이 읽어 주다가 사실 제가 더 빠져서 보곤하죠..

그리고 매직키로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마지막에 변한 것 찾기도 나름 재미있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