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웅진 원리과학 60권이 있는데요..

겹치지 않는 걸로 낱권만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괜찮아요.

과학적인 지식들을 동화처럼 쉽게 접근했고 유명한 작가 알리키그림도 많구요.

전 1단계만 모았는데요..

2단계는 제가 봐도 어려워서..ㅎㅎ

1단계정도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딱 인 것 같아요..

지식도 주고 영어도 공부하고...^^*

없으시다면 세트구입도 괜찮겠어요.

저는 한글판이 있어서...

 

 

 

이번에 영독클럽에서 들꽃맘 추천으로 샀는데..

넘 재밌어요..

울애한테는 수준이 좀 쉽지만 오자마자 틈날때마다  보네요.

보고 또 보고..

저도 봤더니 넘 재밌어요..

더러운 파리를......넘 재밌게 표현 했구요...

만화 좋아하는 울딸내미 아주 좋아하네요...

이게 책표지에 있는데...

진자 이런 상이 있는 건지 작가가 그려 넣은 건지...

참 기발한 책이네요...

수준은 1단계정도...

어려운 단어는 pest,trick정도에요..다 무난한 말마 쓰였구요..

한장에 길어봐야 세줄 정도 그림만 있는 것도 있구요...

없으시다면 아이 레벨이 1정도라면 사셔도 후회 안하겠어요..

별 다섯개...

 

이 책들을 처음 접하고서 나왔던 말..

"뭐이래??"ㅋㅋㅋㅋ

너무나도 간결한 문장...몇 장 되지않는 페이지~~

내용은 한 줄이 땡~

 

아이에게 접해주기 전...이 사이언스 스토리북이 유명한 이유가 있으리라는

믿음하에 책들을 쭉~살펴보았죠..

"그럼 그렇지..!~!"라는 말이 절로 터졌습니다.

간결한 문장에 모든 함축된 의미가 다 포함되어있더군요..

 

그 세부적인 내용은 뒷 페이지에 모두 실려있고..

그 뒷페이지를 잘 이용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최그의 과학스토리책이였지요~~

왜 이 책이 그리도 유명한지는 이 책을 아이에게 들이밀기 전 엄마가 쭉~

살펴보셔야 알 수 있을겁니다...

 

이 시리즈들 중 'sea creature'은 울 딸아이에게 유난히 더 사랑받는 책이지요..

뒷 페이지를 참고하여 좀 더 살을 붙이고..역할극을 진행해본다면 아이들은

잊어버리지않는 바다생물이 될 것입니다...

-Sea Creatures-

 

다은이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책...사이언스스토리 중의 sea creatures..

이 사이언스스토리 책의 너무나도 간결한 설명에

처음에는 너무나도 당황했더랬죠..^^

좀 더 살을 붙여주자는 의미에서 다은이가 잠 든 밤에

인형극을 준비 해 봤네요..

 

등장생물...해파리, 불가사리, 가시복, 아귀, 가오리, 복어

 

Starfish

I am starfish.

(난 불가사리야)

I get purple.

(난 보라색이구.)

But my friends have many colors. brown, red and so on.

(그런데, 내 친구들은 갈색 빨간색 등 많은 색을 지니고 있지)

Can you count my arms?

(내 팔이 몇개인지 세어볼래?)

Yes...I have five arms.

(맞어, 5개야.)

If you cut one of them off, I don't care.

(네가 그 중 하나를 잘라도 상관없어.)

Why?

(왜냐구?)

Because I can grow another arm in that place.

(왜냐하면 그 곳에 또 다른 팔이 자라나거든.)

Let me introduce my friend except starfish.

(내가 불가사리 말고 내 친구들을 소개해 줄께.)

Where is Pufferfish?

(복어는 어디있지?)

 

Pufferfish

Here I am.

(여기 있어.)

 

Starfish

Hey..

you look very very fat.

(야~너 무지 뚱뚱해.)

 

Pufferfish

I know.

(알어)

Awhile ago, I was attacked by a bad creature.

(조금 전에, 나쁜 생물들한테서 공격받았거든.)

So I blew myelf up to look bigger not to be

eaten by a bad fish.

(그래서 나쁜 고기들한테 잡아먹히지 않기위해

더 크게 보이려고 부풀렸어.)

 

Starfish

That was close.

(큰 일날 뻔 했네.)

But...

Where is Porcupine fish?

(근데, 가시복은 어딨어?)

 

Porcupine fish

Here~~

(여기..)

Why have you found me?

(왜 날 찾았어?)

 

Starfish

Because...

I want to introduce you to Sally.

(왜냐하면...내가 샐리한테 널 소개해주고 싶어서..)

Would you introduce yourself to Sally?

(샐리한테 너에 대해 소개해 줄래?)

 

Porcupine fish

Yes..yes..yes...

(응..응..응..)

Can you see my prickly spines?

(내 뾰족한 가시들 보이지?)

My spines play a defense against bad fish.

(내 가시들이 나쁜 고기들로부터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해.)

Hey..Sally.

(이봐..샐리)

If someone bothers you, call me.

(만약 누군가 널 괴롭히면, 날 불러.)

Let me prick with my spines. O.K?

(내가 이 가시들과 찔러줄께. 알겠지?)

 

Starfish

Sally. Do you know Jellyfish?

(샐리, 해파리 아니?)

Where have you ever seen the Jellyfish?

(해파리를 어디서 본 적 있니?)

Would you please call a Jellyfish?

(해파리를 불러주겠니?)

Jellyfish??

(해파리야..)

 

Jellyfish

Here I am.

(나 여기있어.)

Hello..What's your name?

(안녕..너 이름 뭐니?)

I am Jellyfish.

(난 해파리라고 해.)

Nice you meet you.

(만나서 반가워.)

Don't I look umbrella-shaped?

(나 우산모양처럼 생겼지 않니?)

I think I look pretty.

(내 생각에 난 이쁜 거 같애.)

Can you swim?

(수영할 수 있니?)

I can swim well with the help of simple muscles.

(난 간단하게 생긴 내 근육의 도움으로 수영을 무지 잘 해.)

Hey..Sally..

(이봐..샐리)

Have you seen a Anglerfish?

(아귀 본 적 있어?)

Anglerfish?

(아귀야..)

 

Anglerfish

Here I am.

(나 여기.)

Hi..

(안녕.)

Do you know me?

(너 나 아니?)

Do you think I look ugly?

(너 생각에 내가 못생겼니?)

I know I look very ugly and scary.

(알어..나 못생기고 무섭게 생겼어.)

Nevertheless, let's keep friends with me.

(그렇지만, 나랑 친하게 지내자.)

O.K?

(알겠지?)

 

Starfish

Let me introduce a last friend.

(내가 마지막 친구를 소개할께.)

Where is Stingray?

(가오리 어디있어?)

 

Stingray

Why?

(왜?)

 

Starfish

This is my friend.

(여긴 내 친구야.)

Would you introduce yourself to my friend?

(내 친구에게 널 소개해 주겠니?)

 

Stingray

Yes..

(응)

I am called Stingray.

(난 가오리라고 불려.)

I am very flat.

(난 아주 납작해.)

Can you see my tail?

(내 꼬리 보이니?)

I have poisonous tail to defend myself.

(난 날 지키기 위해 독이 있는 꼬리를 가졌어.)

 

Starfish

Thank you for your introduction. Stingray.

(소개해줘서 고마워. 가오리야.)

Sally..

(샐리.)

Can you name my friends?

(내 친구들 이름들을 말 할 수 있겠어?)

 

 

인형극을 마치고 난 후...

Guessing game!!!

 

1. Jellyfish

I look umbrella-shaped.

I may have a few or many tentacles.

I swim with the help of simple muscles on my underside.

We feed on small animals

that are trapped by the tentacles and drawn into the our mouth.

We live at or near the surface of the sea,

 

2. Pufferfish

I look fat.

When I am frightened, I can blow myself up to look bigger

so that I will not be eaten by larger fish.

 

3. Porcupine fish

I have many prickly spines.

My spines play a defense against becoming the feed of another fish.

 

4. Stingray

I am very flat.

I can glide.

I have poisonous tail to defend myself.

 

5. Starfish

I have five arms.

I look like drawings of stars.

Starfish come in many colors, including brown, red, orange, and pink

Many starfish can grow another arm if they lose one.

 

6. Anglerfish

I look very scary.

My mouth is turned up to catch prey.

제목그대로 퍼스트리더에게 딱인 책입니다...

제이와이의 특징대로 노래가 넘 재미있어서요...^^* 따라부르다가 흥얼흥얼 문장으로 읽게 되네요...

사진도 아이가 좋아할 만한 사진들이구요.. 내용도 관심이 있는 내용들에 똑같은 문장이 반복되니.. 단어만 갖다 넣으면 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거기다 활용노하우가 적힌 가이드북도 맘에들구요,.,

플래쉬카드 처럼 두꺼운 카드들이 들어있어서 문장 만들어내는 활용자료로 사용가능합니다... (저처럼 카드한장 만들기 귀찮은 엄마들에게 딱이지요..^^;;)

 

아....이번에 사은품으로 나오는 스티커북....

그게 또 제대로입니다...

울아들은 받은 즉시 3권 해치웠답니다...ㅋㅋㅋ

사실 스티커북도 미국에서는 가격이 만만찮던데요...(질도 무지 좋아요..)

땡잡은 느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