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희서가 보고 있는 책은 [Four corner]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이 책은 물고기의 지느러미..날개..포유류의 다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희서가 한창 종이접기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제가 따로 뭘 만들어주는 건 없구요..

뭐든 종이접기로 해결(?)을 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7세가 되니 무엇을 만들어서 하기 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쓰기'위주 또는 워크시트지를 이용한 활용을 많이 하게되네요..

덕분에 제가 편해졌다는.....ㅎㅎㅎㅎㅎ

도화지로 크게 물고기를 접으라고 주문을 했더니..

열심히 접고 있는 모습입니다...^^

뛰어난 솜씨는 아닙니다만..

스스로 해 보려는 생각이 기특하여..

색종이를 달라는데로 공급하고 있답니다...^^

희서 말로는 도화지가 두껍고..커서 모양이 제대로 안나온다고 하는데..

음....제가 보기에는 솜씨가 없는 듯 합니다...ㅎㅎ

종이접기 책엔 저 모습이 '잉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지느러미를 따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오늘의 학습이 바로'지느러미'인 관계로....^^

이제 명칭을 써 보는 시간...

책을 보기도 하고..스스로 써 보기도 하고...

암튼 열심히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The title is 'Fins,Wings and Legs"

제목이 '지느러미..날개..다리"란다..

Fish use fins to swim in water..

물고기들은 수영할때 지느러미를 사용하지..

Birds use wings to fly through the air..

새들은 날아다닐때 날개를 이용한단다..

What animals are these??

무슨 동물이지?

Fish....

물고기요..

Good...Fish have fins..

맞아...물고기는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지..

A fish uses its fins for locomotion in water..

물고기는 물 속에서 지느러미를 이용해 이동한단다//

And fish use gills in for respiration.

그리고  아가미로 호흡하지...

간단하게 적어보았어요..

지느러미가 있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이름이 달라지는 것을 배웠고..

아가미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이제 단어를 써 보는 것도 훈련을 해야겠기에..

다소 미비한 엑티이지만 희서가 한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예전보다 제 손이 거의 안 가고 엑티를 해 가는 모습을 보니..

이제는 많이 크긴 컸네요....ㅎㅎㅎ

There are too many fins..

지느러미가 많구나..

These are the dosal fins..

이건 등지느러미란다..

These are the tail fins..

이건 꼬리 지느러미란다..

Let's read the fish names..

물고기 이름은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