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들도 예쁘고, 책도 두툼하고, 여러가지로 움직여볼 수 있어서 24개월된 우리 아이가 너무너무 재미있어합니다. 대만족이예요..

고민 고민하다 디케이를 샀는데 만족해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오래전에 산 Jill Barklem_Sea Story는 우리딸에게 따뜻함을 안겨주었습니다. 테입은 두개모두 헐거워져서 뒷부분이 잘 보이지않을 정도가 되었답니다. 색채와 움직임 그리고 우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쥐들이 모습속에서도 우린 살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가족과 이웃들 그리고 사랑이란 것에 대해서.

영어책을 이렇게 ,,처음접하는 어린이나 어른모두에게 거부반응없이 친근감있게들을 수 있구나 싶구요. 한cd에 모든 내용이 다 수록이 되어 있어 더욱더 좋습니다. 여러번 갈아 끼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전 정말 굿.

내용은 만족스럽습니다 . 4살과1살 인 형제 둘다 읽어 줄만합니다. 다만 보드 북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