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입했는데 정말 놀라운 책이네요. 설명도 아기자기하고, 무엇보다 눈으로 보고 이해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무척 좋아해요. 여러가지 자연 현상, 우주에 관한 설명이 특히 맘에 드네요. 지구 모양의 공을 접게 만들어 놓았는데 세계 여러 곳의 위치도 설명해 주기 편하고, 흥미 있어요. 풍부한 상식도 겸 할 수 있어요. , 엄마가 공부를 좀 해야겠어요. 과학용어가 필요하거든요. 강추.

에릭 칼의 책은 단순하지만 아이가 좋아한다. 신체에 대해서는 아이들의 호기심 있어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주제인데다가 책의 그림처럼 몸을 움직이며 따라하게 유도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누구나 좋아하게 되는 책이다. 2세~5세 사이의 연령에서 후회하지 않을 책이다.

처음엔 뭐 이런 노래를 했나 싶었거든요. 남자 성우의 목소리가 조금은 탁한듯 해서요. 근데 자꾸 들을수록 저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있더라구요. 쉬은 음과 반복되는 문구... 저희 아이는 노래 테잎만 듣고 거이 책을 다 이해 했어요. 노래도 잘 따라하고요.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책을 한번도 안읽어 줬었는데 (흐흐~ 구입하고 책꽂이에만..) 테잎 듣고는 읽어 달라고 조릅니다. 추천해요.~

정말 잼있는 내용이네요~ 문장도 계속 반복되서 처음엔 받자마자 헉!!했었는데 찬차히 읽어보니 읽을만 하네요.. 제 아이는 원숭이만 나오면 무조건 좋아하니 뭐 만족이지만... 스토리도 있고 이제 웬만한 문장을 안다면 이 책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가 이책아주잘읽어요 앞으로도 잘읽을거에여! 잘봐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