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를 떠나 한번쯤은 다 봐둘만한 캐릭터라 생각되어 전체 구입했습니다. 남아 두명이지만 공주이야기도 재미나게 읽네요 ㅎㅎ 특히나 오디오가 개성있게 녹음되어 질리지 않고 듣습니다. 한국에서 별도 제작된 오디오들은 성우도 거의 같고 속도도 느려서 좀 지루해하는데 디즈니 리드어롱 녹음은 딱 적당하네요.

3학년 딸아이 집중듣기용으로 구매을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잘 집중듣기을 하더라구요. 챕터집중듣기 처음하는 아이들 한테 좋을것 같아요. 그림도 좋고 내용도 괜찮아서 두배의 감동입니다.

스카라틱 1단계 읽기입니다. 반복적인 문장과 아이들이 잘 아는 단어

와 좋아하는 소재를 가지고 문장을 반복적으로 읽힐수 있어 좋습니다.

영어시작하는 아이에게 아주 좋은 교재입니다.

단계별로 되어 있어 더 좋구요

애완동물가게에서 내가 원하는 동물은 토끼와 같이 털이 없고

강아지처럼 안기는것도 좋아하지 않고

새처럼 짹쨱거리지도 않고

오리처럼 웃기게 생긴 발도 가지지 않은 동물이라네요.

the pet that I want 문장을 읽힐수 있는 책입니다.

아이에게 궁금증을 유발해서 얼른 읽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리더스북으로 내용이 좀 무겁긴 하지만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집없이 공항에서 살고 있는 아빠와 소년...

공항의 모습과 대비해서 더 안타깝고 슬퍼보이네요.

제목이 와닿는 내용입니다.

공항은 항상 설레고 기쁘고 휴식을 위한 출발의 의미와는

또다른 생각을 하게 해서 좋네요.

그림도 잔잔하면서도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어

좋았습니다.

감동이 있는 책이네요

아기 돼지 머시는 그림만큼이나 행동도 귀엽습니다.

사랑스럽네요.그냥 어렵지 않은 읽기교재로 좋구요.

대화형식의 문장이 많구요. 단어도 아주 평이합니다.

개인적으로 씨디는 빼고 가격이 좀 낮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어시작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늦어서

챕터북은 같이 읽고 요런 리더스북은

혼자서 읽기에 좋네요.

모르는 단어는 사전찾아가면서 혼자 읽기에 무난한 책입니다.

영화 아기돼지 데이브가 자꾸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