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 하다가 영어로는 아직 난이도가 있어서 무리겠다 싶었는데 CD가 있어서 사운드 효과좀 보려고 샀네요. 어차피 지금은 읽지는 못하니 제가 재밌게 읽어주고 CD 효과음까지 들으면 더 관심있어할 것 같아요. 저렴하게 잘 샀네요~~

아이 수업시간에 교재로 사용해서 알게 된 책인데요...^^

칫솔을 만지면서 이빨을 닦아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우리 아이, 무척 좋아합니다...^^

오늘은 "Mommy, let's brush our teeth.

I am brush my teeth...=--;;;;라고 하네요...ㅋㅋ

종종 문법적으로 틀리긴하지만,

그래도 요즘은 책에서 본 표현들을

곧잘 생각해서 문장을 만들어서 이야기해서

무척 뿌듯하네요...^^

아직 brush my teeth 표현을 모르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사서 보여주면 정말 좋을 거 같네요..

특히 칫솔을 갖고 놀 수 있어서 영어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좀 더 잘 볼 수 있을그런 책이에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정신없이 읽어버렸어요...

요즘 많이들 나오는 서바이벌 게임에 대한 내용인데요...

기존의 서바이벌 게임에 대한 책들과 달리,

헝거게임에서는 각 district들이 반항하는 걸 막기위해

매년 헝거게임을 진행해서, 승자를 한명 뽑는 걸로 나온다는 게 달라요..

해리포터 이후에 이렇게 열심히 정신없이 읽은 책은 처음이에요...

책을 읽은 후에, 영화를 보니, 더 재미있더라고요...^^

책이랑 영화를 같이 보여주면, 효과가 더 클 거 같아요...^^

소피아를 첨 접한것은

dvd 인데요

너무  좋아해서  다른 것들을 찾는 중에 소피아 책을 너무 저렴하게

살수 있어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책으로 읽기에는 어려운데 책오자마자 바로 읽어달라 해서

내리 읽어주었습니다.

 

10종세트에 42,000원이라니 한권에 4200원 꼴이네요.

와~어찌 생각해보면 책값 정말 저렴하지요?

외식값 아껴서 가끔 이렇게 저렴한 책 사서 아이와 같이 읽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어쩐지 어쩐지 A TO Z Misteries와 그림이 너무 비슷하다 했더니 같은 작가였네요.

A TO Z Misteries의 동생들을 다룬 책이라 문장도 좀 쉽고 단순해졌다네요.

A TO Z Misteries를 읽기 전에 구입해서 아이한테 읽히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