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스토리,픽션스토리,리더스 시리즈,맥밀란 칠드런스 리더스 도서를 만났습니다.

레벨 1부터 6까지 아이 단계에 맞춰서 선택하실수가 있네요.

지금 소개해 드릴 셋트는 레벨3 입니다. 총 7권이예요.

• Wild Animals - A Hungry Visitor

• Where does Our Rubbish Go - Let's Recycle!

• The Ant's Party

• The Unhappy Giant

• April Fool's Day

• Birds - The Mysterious Egg

• Real Monsters - The Princess and the Dragon 

이번에 처음으로 맥밀란 칠드런스 리더스 도서를 만난는데, 매우 마음에 드네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논픽션이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아이가 지루함 없이 읽을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네요.

실 사진을 통해서도 정보를 얻을수 있게끔 되어있어서 교육 효과도 높은 책이예요. 

맨 뒷페이지에는 액티비티 페이지가 있어요. 액티비티 페이지도 칼라로 되어있어요.

활동량도 적지 않고, 충분히 이 스토리에 대해 파악하고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양이예요.

매 스토리 북 뒷 페이지엔 단어도 나와있는데 한두개만 맛보기로 나온것이 아니라,

32개 정도의 단어가 그림과 함께 나와 있어서 아이의 이해도를 높여주네요.     

홈페이지에서는 mp3와 추가 워크북을 무료로 다운 받을수가 있어요.

mp3는 재미있는 효과음과 함께 원어민의 음성이 나옵니다.  이야기가 재미있는지 우리아이도

집중해서 잘보네요. 다 읽은 후에는 활동도 해봤어요. 

직접 recycling bins를 그린후 잡지에 있는 그림들을 오려서 분류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매주 재활용할때 저랑 같이 나가서 했었는데, 이렇게 영어로 재활용에 대해

단어와 문장을 알아보는 시간은 처음이였답니다. 처음 접하는 우리아이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끔

책이 잘 나왔어요. 맥밀란 칠드런스 리더스 레벨 1단계 부터 6단계까지 진행하면

아이의 생각 크기가 더 커질듯 합니다. 매우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spooky, haunted, shiver 이런 단어의 뜻을 확실히 알수 있는 유령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무서워하면서도 유령이야기 엄청 좋아하잖아요.

단어는 저도 모르는게 있어서 옆에 전자사전 놓고 같이 찾아가면서 읽습니다.

매일 매일 읽기 거르지 않고 하려고 최대한 재미있는 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 아빠가 한번 읽는거 보더니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아이는 물론 하기 싫어서 도망갈 궁리만 하지만 제가 읽어도 재미있구요

세가지 유령이야기가 나옵니다.

요즘 주군의 태양을 재미있게 보는데 그런 유령이 나오는 책이네요.

사연이 있는 그런 유령말이죠..

하루에 한권을 다 읽지는 못합니다. 거의 5일정도에 끝내는 정도인데요.

파닉스도 하면서 큰소리로 읽고 뜻 얘기하라고 하고

못하면 제가 설명해주는 식이네요.

리더스북으로 좋습니다.

그림도 내용도 아주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울 아들 넘 재미있어 했어요.  저도 읽으면서 너무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었고 또 이런 책을 다시 만나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까지도 가졌네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우리 주변 곳곳을 짤막하고 쉬운 영어로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영어를 배우는 유치원 아이들에게는 그만이네요. 추천합니다.

아직 우리 아이는 이 정도의 영어를 읽을 만큼의 수준은 아니지만 같이 근무하는 외국인 선생님이 추천해 주어서 샀어요. 아주 재미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아는 영화들도 있고.. 아직 저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읽어본 사람들은 다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우리 아이도 빨리 이 책들을 술술 읽기를 바라며..저부터라도 빨리 한번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