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미루고만 있었는데

이제 예비 초등생이 되고나니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네요

조금이라도 영어와 친하게 만들기 위한 엄마의 눈물겨운 노력이라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ㅎㅎ

아이가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이용해보기로 했어요

예전에는 dvd를 잘 보더니 이제는 이것도 시큰둥하더라구요

어느날 우연히 들른 쑥쑥몰에서 립프로그를 만났어요

처음보지만 결코 낯설지 않은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 잡았답니다

울 아이가 좋아하는 개구리가 주인공이고 집에 없는거라

아이가 호기심을

가질 것 같아서 서평단 신청을 했답니다

 

오~예!!!!

 

운이 좋아 립플로그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립프로그 DVD 아주 유명하던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체험용으로 받은 Math Adventure to the Moon ~

 

 

 

DVD1장과 영한 대본 1권이 왔답니다

영한 대본이 있어서 엄마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핵심 내용은 counting, sorting, patterns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것입니다

 

수학을 영어로 배우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궁금하고

기대가 되더라구요

받자마자 아이와 함께  보았어요

 

 

 

 아이들 반응

 

DVD 삼매경에 빠진 자매들입니다~ㅎㅎㅎ

 

 
 

숫자세기가 나오면 따라 세고 패턴이 나오면 같이 배열을 찾고

분류가 나왔을 때는 같은 것 끼리라며 영어는 완벽하게

알아 듣지 못하지만

그림을 보고  이해하더라구요~

 

동영상으로 짧게 담아 보았어요

 

 

star - star -  astroid 패턴을 화면을 보면서 따라 하네요~

아이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며 짧지만 아웃풋이

 가능하게 합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신이나서 앉아 있을 틈이 없답니다

다른 부분은 잘 못따라 부르면서

 math is everywhere 만 아주 큰소리로 따라 부르네요~ㅎㅎ

이 부분이 핵심이긴하죠~

계속 반복해서 듣다 보면 점점 따라 부르는 소절이 늘어날 것 같아요

 

 

정말 신나지 않나요~

엉덩이가 씰룰씰룩~,어깨가 덩실덩실~

노래와 함께 재미나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공부라기보다 놀이처럼 신나고 즐겁게 영어를 만날 수 있어

효과가 배가 되는 것 같아요

 

 

 

 



 

 

 

 

쑥쑥몰 바로가기

http://eshopmall.suksuk.co.kr/

 

 

 

쑥쑥몰( http://eshopmall.suksuk.co.kr )에서 만난 립프로그 dvd [Math Advanture to the moon]

 

엄마들의 입소문으로 많이 유명한 dvd라는 건 알았지만

요즘은 집에 있는 dvd도 잘 안 보는 편이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었답니다.

 

블로그 이웃님이 말씀하시길 자기 아이들은 립프로그로 파닉스를 거의 다 뗏다고 하시더라구요. 오호!!!

꼭 하나는 봐야겠다 싶었는데 운좋게 립프로그 dvd [Math Advanture to the moon]을 볼 수 있었어요.

 

 

영한 대본 한 권이랑 dvd 하나가 세트랍니다.

꼭 개구리 왕눈이 캐릭터 같지 않나요? ㅋㅋ

울 남편도 처음 보더니 "이거 개구리 왕눈이 아니야?"이러더군요. ^^;;

 

 

dvd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릴리와 테드가 에디슨의 도움으로 달여행을 가기로 했답니다.

달로 가려고 했는데 space storm을 만난 덕분에 알려지지 않은 행성에 도착하게 되면서 겪는 재미난 모험 이야기예요.

특히 수학과 관련된 부분은 수세기, 패턴, 분류 등을 배울 수 있는데

dvd를 보고 있으면 꼭 공부라고, 배운다는 생각을 할 수 없을만큼 자연스럽게 습득 되는 수학개념인 것 같아요.

사실 패턴 같은 경우는 쉬운 개념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어른인 제가 보기에도 dvd에, 릴리와 테드, 그리고 에디슨에 쏘옥 빠져 들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중간 중간에 헛갈리는 영어 단어가 있어 영어 사전을 찾아 보다가 것도 귀찮아서 에잇, 쉬운 방법을 택하자 해서 영한 대본을 좀 보고 있는데

이내 현서양에게 빼앗겼습니다.

"엄마, 줘봐, 내가 좀 볼게."

ㅜㅜ

 

dvd를 다 보고 나서는 릴리와 테드 색칠하기를 해 보았어요.

유명한 dvd라 웬만한 유아영어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면 색칠하기 정도는 있을 줄 알고 나름 분노의 검색질을 했었는데^^;;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원초적인 방법인 '보고 따라 그리기'를 했지요.

프린트해서 나오는 잘 그려진 그림보다 울 현서양은 엄마가 그려주는 그림을 더 좋아하더군요.

사실 저는 아이의 상상력에 혹 영향을 미칠까봐 아주 어릴때 이후로는 그림을 잘 안 그려 주었거든요.

 

 

일단 그림을 그리고(테드는 엄마가 릴리는 아빠가 그렸답니다. ^^V)

맨 아래쪽에 생일 케잌도 그리고 릴리의 머리에는 꽃머리핀도 그려 주네요. ㅎㅎㅎ

 

 

영어로 테드와 릴리의 이름을 써서 이름표도 붙여 주고요.

 

맨 위에는 그림 그린 날짜와 자기 이름, 그리고 하트까지...^^

손으로 하트까지 그려가며 모델이 되십니다. ^^

이 그림이 너무 너무 맘에 들었는지 다음날 어린이집 선생님이 기뻐하실거야하며 선물 드린다고 가져 가더라구요. 선생님이 사랑해~하셨다는데....

선생님이 과연 좋아하셨을지....-.-;;

 

 

  

 

우리 현서는 아직까지 이 립프로그 dvd가 시리즈인 것을 모른답니다. ^^:;

그래서 새로운 것을 보여달라고는 하지 않지만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매일 매일, 그것도 연속해서 두 세번은 이 dvd를 봐야만 한답니다.

처음엔 괜찮았지만 너무 자주 그리고 오래 보니 살짝 걱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dvd안에 나오는 수학적인 내용들로 몇 가지 놀이를 해 봤어요.

그러면 dvd를 볼 때도 그냥 보는 것이 아니고 뭔가 이해를 하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말이지요.

 

 

제일 먼저 한 놀이는 패턴 찾기 놀이

dvd에서는 우주선이 blast off 하려면 암호같은 걸 맞추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색깔 도형의 패턴이랍니다.

 

 

red square, red circle, blue triangle,red square, red circle, blue triangle...

이렇게 영어로 불러 주면 현서가 해당되는 도형을 꺼내 놓는 놀이를 했어요.


  

도형들을 다 꺼낸 후에는 포스트 잇에 red square, red circle, blue triangle을 써 놓고 해당 도형에 붙여 보기 놀이도 했구요.

그냥 색깔 단어만 놓았을 때와 색깔 + 도형 단어가 나오니 약간 헛갈려 하더군요. ^^;;

  

 

 

 

다음 놀이는 10이 되는 수 찾기

더해서 10 만들기 놀이

 

 

 

우주선이 출발하려고 하는데 연료탱크에 연료가 모자라네요. Oh, boy!

다섯개의 연료탱크마다 10개씩 채워져야하는데요...

이게 바로 10이 되는 수, 더해서 10만들기, 10의 보수를 알 수 있는 장면이예요.

  

 

먼저 색깔별 블록을 쌓아요.

dvd에서 본 장면을 그대로 따서 색깔도 비슷하게 개수는 딱 맞추었어요.

  

 

그리고는 각 블록들마다 숫자스타커를 붙였어요.

현재 몇 개가 있는지를 한 눈에 보이게 하려고 말이죠.

 

현서랑 같이 만든 Fuel gauge의 모습입니다.

블럭 아래쪽에 보면 블럭에 붙이고 남은 숫자를 차례로 놓았어요. 각 블럭마다 10씩 만들어야한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해서요.

"그리고 10이 되려면 블럭을 몇개나 더 쌓아 올려야 되는지 세어 보자."하고

아랫 부분에 놓인 숫자 스티커를 세었지요.

 

 

dvd에서도 각각의 연료통에 10이 채워지면 "one plus nine equel ten"이란 말이 우주선 안내방송으로 나온답니다.

그래서 직접 자석 수타일로 수식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수의 개념은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식, 덧셈, 뺄셈 등의 연산은 가르쳐 준 적이 없어서 약간 걱정은 되었습니다만

일단 dvd에세 본 것이 있고, 또 자석칠판에 뭐 붙이는 건 항상 학습이 아닌 놀이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아직까지는....^^;;

 

 

^^;; V가 아니랍니다. 8이 10이 되려면 숫자 몇이 더 있어야 할까?를 물었는데 숫자 타일을 이미 붙인 뒤였지요.

그래서 현서양이 two!!라면 손가락으로 표시해 주는 모습이예요. ㅋ

 

 

 

이번에는 dvd에서 나온 노래 중에 제일 흥겹기도 했고 현서양이 금방 따라 부르기도 했던 노래를 응용한

one to one hundred 띠카드 만들기

 

노래 부르는 모습을 잠깐 보여드리면요...^^;;

 

 

우주선 속도계를 보며 숫자 세기를 하면서 우주선이 속도계 숫자가 커질수록 더 빨리 달리는 장면이랍니다.

너무 빨리 달려서 나중에는 에디슨이 slow down을 외칠 정도로 말이지요.^^

 

숫자 세기는 아무래도 one, two, three에 좀 익숙하다 보니, 그리고 곡의 매력이랄까요?

동영상에서도 보이듯이 손으로 무릎을 쳐가며 박자 맞출 수 있는...ㅋ 그런 단순한 매력이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dvd에서는 2씩 뛰어 세기, 10씩 띄어 세기 등이 나와서 이걸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영어 놀이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엄마표 교구로 속도계를 만들면 이해하기가 쉬울까? 하다가 도저히 방법이 떠오르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수의 크기를 종이의 길이로 눈에 보여주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숫자 띠카드를 만들어 봤어요.

 

  

 

ㅎㅎㅎ

처음에 엄마가 만든 띠카드를 보더니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엄마, 이게 뭐야? ^^*"

줄넘기도 하시고 여튼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일단 만든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A4 색지를 길게 4등분해서 잘라 각각의 종이를 10칸이 나오도록 접습니다.

그리고 이어 붙입니다. 10장을... 그러면 100칸이 되겠지요?

그 중에 2씩 띄어 읽을 부분에는 다른 색깔의 종이를 붙여서 숫자를 써 놓습니다.

마찬가지로 5씩, 10씩 띄어 읽을 부분에도 색깔을 달리하여 붙이고 씁니다.

1부터 20까지 정도에만 숫자가 빼곡히 있고 그 뒤로는 중요 '수'만 드문 드문 있어요.

그 중요 '수'를 읽어 봄으로써 띄어 세기를 이해시키고 싶었지요.

 

하지만 늘 그렇듯이 엄마의 의도와 현서가 하고 싶어하는 것과는 약간 어긋나기도 합니다. ^^;;

처음엔 책처럼 접어 펼치니 무슨 숫자가 나오는지 알아 맞추기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ㅋ

 

그 다음엔 숫자가 안 적힌 빈 칸을 보더니 자기가 숫자를 다 적어 보겠답니다. 아....하....

그래서 엄마가 보여 주었지요. 100까지 있다고...그래도 적어 보겠냐고...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응!"합니다. ^^;;

아직까지 숫자 100이 참 멀다는 걸 이해하지 못했나 봅니다. 흐흐흐...

 

이렇게 해서 숫자 쓰기 공부로 이어집니다.^^;;

  

정말 이렇게 진지하게 뭘 쓰는 모습 참 오랜만에 본 것도 같고....

     

결국 50까지 쓰다가 너무 힘들다며 엄마에게 바톤 터치!하셨습니다. ^^;;

그리고 책제목을 써야겠다며 "나비 책"이라고 적었어요. 뒷면엔 항상 그렇듯 자기 이름과 하트 뿅뿅~

   
한번 펼쳤다 하면 접는 것도 보통일이 아닌데 요 녀석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ㅎㅎㅎ

정말 기대 이상의 반응이어서....

 

요렇게 써 놓고나니 숫자 읽기 공부도 되네요. 물론 영어는 아니지만요...^^;;

 

 

 

 

우와, 100까지 정말 길다~ ^^

 

 

요즘 날씨가 참...비가 오거나 아니면 너무 덥거나...

그래도 해가 길어서 늦은 오후에 한번씩 놀이터에 나가는데요.

활동량 많은 현서양 하는 말이

"엄마, 나 오늘은 놀이터에서 놀거니까 릴리 앤 테드 앤 에디슨 나오는 dvd는 안봐도 돼!"입니다. ^^;;

너무 자주 보려고 해서 좀 적게 보라는 제재를 많이 해서인지...ㅋ

하지만 이것도 말뿐입니다.

집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듯 애절한 눈빛으로 딱 한 번 만 볼게~라고 하거든요.

 

사실 dvd치고는 화면이 그리 세련된 느낌은 못 줍니다.

요새 새로 나오는 dvd에 비하겠습니까마는 일단 스토리가 너무 탄탄하고요.

수학의 수세기, 분류, 패턴이라는 주제와 스토리가 동떨어지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흘러가서

45분 정도의 시간이 언제 다 흘러 갔는지 모를 정도랍니다.

 

그리고 dvd안에 나오는 대화들에서 영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으니 더 좋구요.

'MATH'라는 주제가 있어 오히려 영어가 쉽게 들리는 느낌도 있었어요. 이해도 빨랐구요.

알파벳 겨우 구분하고 이제 겨우 몇 몇 단어 더듬 더듬 읽는 우리 아이에게

영어로 수학을 배우는 건 아직 이르다고 생각했었는데

립프로그 <Math Advanture to the moon> dvd라면 지금쯤 시작해도 되겠는걸?하는 섣부른 기대감도 생기게 하네요. ^^

 

dvd 맨 마지막에 있는 파닉스 송까지 꼭꼭 챙겨보는 딸래미.

음....다른 립프로그 dvd도 마구마구 궁금해지는데요? ^^:;

 

 

 

 

 

******************************************************************

http://cafe.naver.com/homecoaching/17364
http://cafe.naver.com/booksales/352711
http://cafe.naver.com/teachermommy/99029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502346
http://cafe.naver.com/haesol2006/34470
http://cafe.naver.com/bookzip/62071
http://cafe.naver.com/momshomeschool/124435
http://cafe.naver.com/ibabybooks/130506
http://cafe.naver.com/nowbook/660369
http://cafe.naver.com/englishalphamom/49080

 우리말로는 숫자를 100까지 셀 수 있는 저희집 4살짜리 큰 아이,

요즘 숫자 나오는 찰리앤 롤라 책을 보여주었더니 부쩍 숫자에 관심을 보여,

립프로그 Math를 보여주기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했어요.

엄마가 몇 번 알려주어도 One 부터 Five까지에만 머물러 있고,

Six 부터는 쉽게 발전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립프로그 Math Adventure to the Moon DVD>로

숫자를 개운하게 마스터해주려고, 준비한 립프로그~

립프로그 선배맘들에게 익히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직접 접하기는 엄마도, 우리 치승이도 처음이었어요.

 

귀여운 개구리 캐릭터 Lily와 Tad가 나와 유아라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영어와 수학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립프로그,

수학 능력으로 이번 시리즈에서는 숫자세기와 분류, 유형을 배울 수 있어요.

대본도 함께 들어있구요.

특히 본편에 나오는 노래들이 따로 나와있어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뭐니뭐니 해도 노래만큼 아이들이 영어를 잘 익히는 게 없더라구요.

 

 

어린이집 다녀와서 간식을 먹으며 립프로그에 푹 빠져 있는 저희 아들 모습이랍니다.

 

 

 

 

숫자가 나오기 시작하니 직접 자신이 세어보겠다며, 텔레비전 가까이 가보기도 하구요,

 

자막은 한글자막, 영어자막, 무자막의 세 종류로 볼 수가 있어요.

저희집은 보통 무자막으로 보는데요, 촬영을 위해 영어자막으로~^^

 

태드와 릴리가 학교과제로 월석을 수집품으로 내기로 했는데요,

그것을 가지러 우주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우주선에 들어 가기 전 10가지 물건을 넣으면서도 숫자를 세어보구요,

하나씩 세기, 두개씩 세기, ~ 열 개씩 세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어보기도 한답니다.

패턴, 같은 색깔, 모양끼리 분류하는 것도 배워요.

 

게다가 10개가 되려면 몇 개가 더 필요한지 덧셈의 개념도 도입되요.

 

 저희 아이에게는 대사 자체는 약간 어려웠지만,

숫자 세기는 따라하면서 금방 익히더라구요.

아이들 통합 교육, 1석2조의 효과가 있는데요, 영어와 수학을 한번에 공부할 수 있는 립프로그,

선택 안 할 이유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