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7세 작은아이 4세입니다.. 엄마표 영어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재미있는 그림책과 동영상으로 지내오던 중 요즘 큰아이는 공주에 빠져있고 작은 아이는 방황(?)하고 있던 중 반가운 친구를 만났답니다..ㅋㅋㅋ 재미있게 영어를 쭉 한다는게 좋은 재료(?)가 없다면 무의미한 걸 저도 느끼고 있던 차 였구요

 

노래와 함께 귀여운 캐릭터의 원더펫은 그야말로 재미있게 푹 빠지기에 넘 좋았답니다. 잠자리 cd용으로도 들을 수 있어서 dvd는 일석이조이구요~ 누나와 함께 워크북도 스스로 했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소리들 때문인지 요즘엔 둘이서 원더펫 내용을 흥얼거리면서 아웃풋이 되고있어 넘 고마운 친구들 이네욤!!!(완전 감동)

 

동영상 화질이며, 음향적인 면이나 발음, 교훈적인 내용까지 뭐 완소 제품이라고 밖에는 표현이 안되요

아들이 요즘은 원더펫 인형도 있었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이렇게 좋은 dvd가 있어서 학원에 이지하지 않고 엄마표로다 저희집 영어는 재미있게 쭉~~~~ 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아이는 5살입니다. 좀 늦된 5살이죠.
ebs방송의 원더펫을 너무나 좋아해 설레며 서평모집에 글을 올렸습니다.
지원자가 많았던 탓에 뽑히지않을꺼라는 생각이들었으나... 너무나도 감사하게 서평에 당첨!!! 원더 펫 접할기회를 주셔서 먼저감사드립니다.

 

영어는 좀 늦게 시작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좀 늦된아이였거든요.
어린이집 역시 5살인 올해 보내게되었고, 좀 영어가 늦었나 싶었습니다.
쑥쑥몰의 좋은 교제들이 많아 이것저것 보다 큰 아이가 좋아하는 원더펫이 눈에 확~~~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 방송에서 봤던 이야기 그대로 영어판이여서 흥미있어합니다.

2.. 워크북과 함께 단어연습 스토리이해도등 연습해 볼 수있는기회가 있습니다.

3... 색칠할 수있는 페이지 아이가 너무좋아합니다. (우리아이 칠하고싶다고 했는데... 제가 아까워 보류중입니다.ㅋ)

4.. 해석이 된 책이 같이 와서 너무나 편히 해석해 줄 수있고 또박또박 읽줄 수도 있습니다.

 

영어 이렇게 즐겁게 배울수있다면 우리 아들 정말 편히 영어시작할 수있을듯 합니다.

5세 7세 두 아들은 아직 알파벳을 아는지 모르는지 확인을 한번도 한적은 없지만
하루에 2시간정도는 영어dvd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영어dvd만 봐서 무슨 dvd를 보여주든 좋아합니다.

이번 원더펫은 운좋게 서평단에 뽑혀
꿀벌구하기(Save the Bee!)를 외출하려고 신발신던중에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와~~하며 먼저 보고나가자고 해서 봤더니
완전 좋아라합니다.

tv에서 보고 노래도 외우고 있던터라 그날이후로 매일매일 보더니
알아듣지는 못해도 노래할때 몇마디는 흥얼흥얼 따라하는 흉내까지
내며 재미있어합니다.

발음이나 화질모두 좋습니다.
수준은 우리 5살7살 보기에 딱 맞습니다.

우리아이들이 잘보는 게 요즘 까이유,얼마전에 반값공동구매한 립프로그.
디즈니에서 만든 Cars를 무한 반복으로 즐겨보는데

까이유보다 쉽고 립프로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느낍니다.

립프로그도 노래가 많고 제가 구매한 수학dvd 한 2~3주 계속보니까 어느새 5살 아들이
영어로 바고 20까지 셉니다.

그것처럼 인풋되면 바로 아웃풋되기 좋은 dvd란 생각이 듭니다.

또 전 시간도 맘에 들어요.

36분정도 시간이라 밥차리기 전 잠깐. 잠깰때 잠깐 이런식으로 활용하기
좋은거 같아요.
긴dvd랑 상황봐서 틀어주기 딱 좋아요.

워크북은 단어를 알고 기존에 워크북처럼 문제를 풀어본 아이는 가능할 것
같은데 저희 아이같이 tv보듯 한번도 문제를 풀어본적이 없다면
좀 나뒀다가 활용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그렇다고 워크북이 어려운건 아니고 7세 일반유치원에서 가끔가져오는
영어워크북수준정도. 저희가 워낙 집에서 듣기 보기만해서.

꿀벌구하기를 보고나니 세트욕심이 확 납니다.

가격이 조금만 다운되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dvd와 워크북이 같이 있지만 시간대비 다른거랑 비교했을때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트구매가 하고 싶을만큼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원더펫 시리즈 중에서 <악어 구하기> 를 받았어요.

하나의 에피소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DVD 한편에 총3개의 에피소드가 있네요.

매주 일요일 오전에 EBS에서 방영하는 원더펫을 재미있게 시청하는 아이들이었기에

영어판으로 보여주어도 거부감없이 즐겁게 잘 보더군요.

원더펫의 강점은 '뮤지컬' 이라 할수있는 노래대화예요.

잔잔한 선율에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랫말.

우리말로 시청할때도 노래를 무척 좋아했는데 영어판으로 볼때도 노래 나올때 제일 흥겨워하네요.

일어나서 춤을 추기도 하고 따라 부르기도 하구요.

영어 발음은 또박또박하고 빠르기도 보통이어서 어린 아이들이 듣기에 무척 좋아요.

울 둥이들은 첫 DVD를 까이유로 시작했는데 까이유보다 편안하게 들을수 있네요.

 

원더펫 DVD의 최강점은 DVD에 맞춰진 워크북에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영한대본' 이 있는 DVD는 많지만 워크북까지 이렇게 신경쓴거 드물지 않나싶네요.

처음엔 DVD 하나 가격이 16000원대라 조금 비싼게 아닌가 싶었는데 워크북이 워낙 잘되어있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참, 공을 많이 들여서 만든거 같아요.

DVD만 제대로 봐도 알만한 내용에 마지막 페이지엔 '원더펫 영어주제가' 가 있어서

엄마들이 아이들한테 불러주기도 좋고 아이들이 외워서 부르기도 좋게 되어있어요.

아이들은 영어공부를 한다는 생각없이 재미있게 워크북을 할수있어서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네요.

 

<출동! 원더펫> 덕분에 지난 일주일이 즐겁게 지나갔네요.

저어렸을적  무척 좋아했던 파트라슈와 네로^^

미리보기에 영상과 음성이 너무 안좋아 많이 망설이다 구매했어요

뭐 뽀로로만큼 선명하진 않지만 지난 세월에 비하면 양호하죠^^

제가 느꼈던 감동을 우리아이에게 그래로 전해줄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더빙이라 더 좋네요~~